HOME > 관련기사 민주 "박 당선자, 국민의 눈높이로 돌아가라" 민주통합당은 1일 박근혜 당선자에게 국민의 눈높이로 돌아가라고 말했다. 윤관석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박 당선자가 최근의 인사 잡음에 대해 언론과 청문회 탓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원내대변인은 "사전검증이 이뤄지지 않은 것은 깜깜이인사와 밀봉인사 때문"이라며 "박 당선자가 본인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고 남탓만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 김용준 "언론이 손자녀 미행까지..가정 파탄 직전" 김용준 인수위원장은 언론 검증 과정에서 가정이 파탄지경에 달했다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1일 자신과 관련된 의혹들에 대한 해명 자료에서 “(기자들이) 제 자식들, 심지어 어린 손자녀들까지 미행하면서 초등학교, 고등학교 등에 부정입학한 것이 아니냐고 추궁하고 그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에까지 가서 범죄인을 다루듯 조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그 이외에 일일이 ... 해명 나선 김용준.."병역·부동산 투기 사실무근" 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이 아들 병역 면제와 부동산에 대해 해명 자료를 내며, 병역 의혹, 부동산 투기 의혹 등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지난 29일 총리 후보를 사퇴한 김 위원장은 1일 해명 자료를 내며 “주말이 끼어 있어서 제기된 의혹을 밝히는데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는데 시간이 다소 지체됐다”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해명자료에서 두 아들의 병역면제는 적법... (인사)이트레이드증권 <전보> ◇ 센터장 ▲ 김종림 이사(분당PB센터)▲ 백선태 이사(영업부PB센터) 朴, 인사실패 '청문회탓'..밀봉인사 계속 되나 박근혜 당선자가 잇따른 인사 실패를 청문회의 문제로 돌려 향후 인선에서도 혼란이 우려된다. 박 당선자는 지난 30일 강원지역 새누리당 의원들과 오찬 모임에서 “후보자에 대한 ‘아니면 말고’ 식의 의혹이 제기되고 사적인 부분과 가족까지 검증하는데, 좋은 인재들이 청문회가 두려워 공직을 맡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김용준 총리 후보가 아들 병역 면제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