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생 원하면 전통시장 안에 마트 들어와야" "전통시장 안에 마트가 들어와야 합니다. 현실적으로 어렵겠지만 그게 바로 상생입니다." 신원시장 상인들이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을 만나 건낸 말이다. 상생을 위해서는 전통시장 안에 마트가 들어서는 것이 맞다는 주장이 이채롭다. 김동수 공정위원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5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원동 소재 신원시장을 찾았다. 올해 체감 경기는 어떤지 관심을 보... '입닫은' 김동수..거취 질문에 '그저 웃지요'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의 입에서는 그 어떠한 말도 나오지 않았다. 현장을 찾을 때마다 적극적인 자세로 상인들의 이야기를 청취하고 의견을 교환하던 모습과 대조적이다.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사진)은 설 명절을 앞두고 5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원동 소재 신원시장을 방문했다. 신원시장은 공정위가 자매결연을 체결한 전통시장이다. 김 위원장이 취임한 후 물가관리기관을 ... 지난해 다단계업체 332개..전년비 13%↑ 지난해 경기 불황에도 다단계판매업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5일 다단계판매업자의 2012년 4분기 중 다단계판매업자의 휴업·폐업신고, 상호변경, 주된 사업장의 주소·전화번호 변경 등 주요 정보의 변경 현황을 공개했다. 다단계판매업자는 지난해 1분기 71개, 2분기 74개, 3분기 90개, 4분기 97개로 꾸준히 늘었다. 연도별로 보면 다단계... 소비자 참여 저조해 걱정되는 컨슈머리포트 `스마트톡톡` 소비자가 직접 제품과 서비스를 평가하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소비자톡톡'이 걸음마 수준을 보이고 있다. 소비자톡톡은 소비자들의 참여를 전제로 만들어지는 것인데 홍보 부족 등으로 아직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평가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탓이다. 지난해 소비자톡톡을 위한 사이트 구축 및 소비자 선호 품목 조사 등을 마친 만큼 올해 공정위는 소비자톡톡을 적극적으로... "현대HCN 진출..경북지역 요금인상 가능성 있다" 경북지역에 진출한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인 현대HCN이 아날로그 방송 이용 요금을 인상하거나 채널을 마음대로 조정할 수 없게 됐다. 상대적으로 경쟁 사업자가 적은 아날로그 방송의 무자비한 가격 인상을 막기 위한 조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현대HCN의 포항종합케이블방송사 인수 건에 대해 경북 포항·울릉·영덕·울진시 지역 다채널 유료방송시장에서의 경쟁을 실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