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청년 취업 혹한기 지속될 듯" 올해는 심한 경기부진이 계속되면서 지난해보다 경기가 더 어려울 것이라는 부정적인 전망이 많다. 하지만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고 세계경제도 점차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는 만큼 다소 회복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도 있다. 이러한 가운데 15일 사람인에이치알(143240)의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올해 취업시장에 대한 전망을 내놓았다. ◇ 청년 취업자 찬바람 지속, 정부 주도... 국제유가, 美고용지표 호조..'상승' 14일(현지시간) 국제 유가는 미국의 고용지표가 호전됐다는 소식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보다 0.30달러(0.3%) 상승한 배럴당 97.31달러를 기록했다. 미국의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호전됐다는 소식에 유가가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날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34만1000만건으... 월스트리트, 멕시코로 대거 몰려간다 월스트리트 투자은행들이 멕시코 지점에 인원을 대거 확충하는 등 공을 들이고 있다. ◇모건 스탠리1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월가 투자은행들이 지난 2년간 세계 곳곳의 지점에서 30만명의 인원을 감축했으나 멕시코에는 고용을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외신에 따르면 2010년 이후 7200명의 인원을 줄인 모건스탠리는 같은 기간 동안 멕시코 지점의 인력은 세배로 늘렸... 오바마 "2기 핵심과제,일자리창출과 경제활성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새해 국정연설인 연두교서를 발표했습니다. 연두교서란 미국 대통령이 1월말이나 2월초에 상하 양원합동회의에서 국정 전반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표명하고 관련 법안을 의회에 권고하는 정기적인 연설을 말하는데요. 앞으로 1년간 국정방침을 공식 발표하는 주요 일정인 만큼 시장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이날 연두교... (2013 FLC)일자리정책, 성장에서 고용 중심으로 '대전환' 박근혜 정부의 일자리 정책은 성장률보다 고용률에 방점이 찍혀 있다. 고용없는 성장을 넘어 일자리 창출 중심으로 정책의 틀을 바꾸겠다는 의미다. MB정부가 대기업 중심의 성장 우선 정책을 폈다면 새 정부는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중심으로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일자리 창출과 동시에 고용의 질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이 같은 정책의 변화는 기업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