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역주민에 식사제공, 김근태 의원 의원직 상실 지난 19대 총선 당시 지역주민에게 명함을 배부하고 자서전을 나눠주며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기소된 김근태 새누리당 의원에게 벌금 700만원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김 의원은 이날부터 의원직을 상실하게 됐다. 대법원 1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28일 지난 총선 당시 선거운동단체인 ‘계백운동본부’를 만들어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 등)로 기소된 김 의... 사전선거운동 혐의 원혜영 의원 무죄 확정 제19대 총선 당시 불법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기소된 원혜영 민주통합당 의원에게 무죄가 확정됐다. 이에 따라 원 의원은 국회의원직을 유지하게 됐다. 대법원 1부(주심 박병대 대법관)는 28일 지난 총선시 불법선거대책기구를 만들어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원 의원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원 의원은 2012년 2월 19대 총... "급출발하며 사이드미러로 팔꿈치 치어..'車' 위험물건 아니다" 다투던 사람의 팔꿈치를 승용차 사이드미러로 치고 도주한 경우에는 ‘위험한 물건’을 이용해 폭행한 것으로 볼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정황이나 피해정도를 따져 위험한 물건에 해당하는지를 판단해야 한다는 취지로, 자동차를 위험한 물건이 아니라고 판단한 것은 아니다. 대법원 3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승용차를 이용해 폭행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 대법원 "MS사 메신저 결합판매는 공정거래법 위반" 마이크로소프트(MS)사가 윈도우 메신저를 윈도우 XP에 결합해 판매한 행위는 이른바 '끼워팔기'로 공정거래법 위반이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신영철 대법관)는 디지토닷컴이 "윈도우 메신저를 윈도우 XP에 끼워팔아 손해를 입었다"며, MS사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의 상고심에서 이같이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 회원제로 등록했어도 '대중골프장'으로 운영.."분리과세' 부당" 골프장을 회원제골프장업으로 등록했더라도 실제로는 대중골프장으로만 운영했다면 그 토지는 재산세 분리과세대상으로 볼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부영CC가 "사실상 일반대중 골프장으로 운영해왔음에도 불구하고 골프장 부지를 재산세 분리과세대상 토지라고 보고 한 과세처분은 잘못"이라며 서귀포시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