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꺾기와의 전쟁..이번엔 성공할까 금융감독원이 또 다시 '꺾기(구성속예금)' 잡기에 나섰다. 은행권이 꺾기 행위로 적발될 경우 이를 원상복구토록 지시하고 현재 최대 5000만원까지만 부과되던 과태료를 건별로 부과해 현실화 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지난해 중소기업 10곳 중 한 곳이 꺾기 행위를 경험하는 등 꺾기행위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어 꺾기 근절이 쉽지는 않을 전망이다. 꺾기는 은행이 대...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처’ 홈피 만들어 적극 홍보 금융감독원장 직속으로 설치돼 운영중인 금융소비자보호처의 홈페이지가 독립적으로 운영된다. 그동안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내에서 운영되던 금융소비자포털의 주요 내용도 전부 이전된다. 7일 금감원에 따르면 금융소비자보호처 홈페이지를 오는 6월 오픈예정으로 준비작업을 시작했다. 그동안 금감원 홈페이지 내에서 2011년 각종 금융정보를 제공하는 인터넷 사이트인 금융... 금감원, 취약계층 보증공급 강화..지난해 6조 공급 금융감독원은 7일 보증보험을 통해 저소득계층인 서민과 중소기업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서울보증보험에 관련상품에 대한 보험료 인하 및 보증공급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서울보증은 지난해 무주택 서민의 전세금반환보증보험 등 17개 상품에 대한 보험료(453억원)를 인하하고, 우수 중소기업(3만4000개)에 대한 보험료 할인제도 도입(143억원) 등을 통해 연간기준으로... ELT 판매 만족도 외환 `우수`..국민·씨티銀 `저조` 금융감독원의 은행 주가연계신탁(ELT·ELS Trust) 판매 실태 조사에서 국민은행과 씨티은행이 가장 낮은 등급인 '저조'등급을 받았다. 금융감독원은 6일 은행의 ELT 판매 실태에 대해 미스터리쇼핑을 실시한 결과 전체 6개 은행의 평균점수는 69.6점으로 '미흡' 등급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ELT는 은행에서 판매하는 파생결합증권(ELS) 상품의 일종으로 개별 주식의 가격이... 은행권 가계대출 줄고, 中企 대출은 늘고 지난해 12월 급증했던 국내은행의 가계대출 규모가 올 1월들어 감소세로 돌아섰다. 같은 기간 중소기업 대출은 큰폭으로 늘었다. 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1월말 국내은행의 대출채권 및 연체율 현황'에 따르면 1월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 대출채권 잔액은 1107조원으로 한달 전보다 7000억원, 0.06% 증가했다. 이 가운데 가계대출 잔액은 461조원으로 전월말 대비 3조4000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