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바마, CEO 초정..사이버 안보 강화 논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기업의 사이버 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재계인사들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1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미국 정부와 민간기업이 사이버 안보 능력을 키우기 위해 서로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할지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근 사이버 안보는 세계 양대 경제 대국인 미국과 중국 간의 최대 쟁점으로 부... 월가 "美채권 버블 터지기 일보직전" 미국 채권 버블이 터지기 직전 단계에 이르렀다는 진단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CNN머니 등 현지 언론들은 다우지수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증시가 랠리를 지속하는 반면, 채권시장 투자자들은 버블 붕괴 우려에 떨고 있다고 진단했다. 현지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2%대 초반에 머물러 있다. 여전히 역사적으로 낮은 금리 수준이긴 하나 최근 11개월만에... 美·中 해킹문제 해결 위해 대화 '모색' 미국과 중국이 해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화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1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미·중이 서로를 해킹 주도국으로 지목하면서 감정의 골이 깊어 졌지만, 조만간 대화의 물꼬가 트일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전일 토마스 도닐런 미국 국가안보 보좌관이 아시아 소사이어티 행사에서 중국에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고 이에 중국 측은 이날 기꺼이 대... 美 "북한의 핵 공격 발언은 과장된 것" 11일(현지시간) 미국의 토머스 도닐런 국가안보 보좌관이 이날 북한의 핵 공격 발언은 과장된 것이라고 밝혔다. ◇토머스 도닐런 미국 국가안보 보좌관주요외신에 따르면 아시아 소사이어티에 참석한 도닐런 국가안보 보좌관은 "최근 북한 당국은 도발적인 성명을 내놓고 있다"며 "이는 과장된 것이나 미국은 북한의 도발에 대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최근 유... 美-中 해킹책임 공방전 격화 미국과 중국이 해킹 주범국으로 상대를 지목하면서 양국 간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미국이 자국의 지적재산권과 기업비밀을 중국이 빼 간다고 주장한 가운데 중국은 미국이야말로 해킹의 주범이라고 맞서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각 정부인사의 말을 인용해 미·중간에 해킹 책임공방전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토마스 도닐런 미국 국가안보 보좌관은 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