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 새누리 대표단 회동에서 SO 이관 고수 강조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여당 대표단과의 청와대 회담에서 미래창조과학부의 원안 고수를 강조했다. 청와대에서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이한구 원내대표, 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 등을 만난 박 대통령은 "SO, 주파수정책, 개인정보보호정책은 미래부가 관리하지 않으면 핵심적인 사업을 하기가 힘들다는 점에서 내 입장을 천명한다"고 말했다. SO이관 문제는 민주당에 양보할 수 없다... 새누리, 정부조직법 조속 타결 의욕만..SO해결은 '막막' 새누리당은 정부조직법 개편안을 최대한 빨리 통과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청와대나 민주당이 양보를 할 기미가 보이지 않아 정부조직법 표류는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 15일 이철우 새누리당 대변인은 “정부조직법이 오늘, 내일 중에 끝이 나지 않으면 정부 출범한지 4주째까지 지연되게 된다”며 “우리 당에서도 최대한 오늘, 내일 중에는 끝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朴, 오후 여당 대표 회동..정부조직법 논의 예상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오후 4시 여당 대표들을 청와대로 불러 정부조직법 개정안 통과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날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여당 대표, 실무진들과 현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회동을 하게 됐다”고 브리핑했다. 윤 대변인은 “정부가 출범한지 20일이 돼 가지만 아직도 정부조직법이 타결되지 않고 있어, 더 이상 국정공백을 볼 수 없다는 생각에 여야 대표 모두를... 심재철 "안철수 서울 출마, 새정치 보다 이익 중요시" 새누리당이 안철수 노원병 예비 후보에게 본격적인 견제구를 던졌다. 14일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심재철 의원(사진)은 “안 예비 후보가 부산이 아닌 서울을 선택했는데, 새정치 명분보다 국회의원 뱃지라는 이익을 중요시하는 것처럼 보여 그릇의 크기를 짐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심 의원은 “민주당과 안 예비후보가 지난 대선에서 단일화가 깨진 ... 새누리, 4.24 재보선 후보 이달 말 확정 새누리당 공천심사위원회는 11일 전체회의를 갖고 서울 노원병과 부산 영도구, 충남 부여청양 등 4.24 재보선에 나설 후보자를 3월 말까지 확정해 공천키로 했다. 공천심사위원이자 대변인을 맡은 김도읍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위원회가 오는 13일까지 후보자 신청 공고를 낸 뒤 14일에서 16일까지 후보자 신청을 접수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심사기준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