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7개 지방 대학생 위한 '공공기숙사' 첫 삽 서울시가 순천시, 태안군 등 7개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추진하는 지방학사 ‘희망둥지 대학생 공공기숙사’가 강서구 내발산동에 첫 삽을 떴다. 시는 박원순 시장을 비롯해 순천시 태안군, 예천군, 고흥군, 나주시, 문경시의 지자체장과 의회 의장, 강서구청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둥지 대학생 공공기숙사’ 1호 착공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지방 유학생들의 주거 ... 서울시, 공사비리 근절위해 '핫라인' 설치 앞으로 서울시가 발주하는 200억원 미만 소규모 건설공사 현장에서 부패행위 등이 발견된다면 시책임자 직통 핫라인(2133-1900)으로 신고하면 된다. 시는 ‘비리신고 핫라인’을 개설, 소규모 건설공사 현장의 부조리 신고를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는 두려움으로 신고를 꺼려했던 공사현장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공사현장과 직접적인 개연성이 없는 ... 서울시, 용산역세권 비상대책반 구성 서울시가 파산 위기에 몰린 용산역세권개발사업의 정상화를 위한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시는 18일 오전 긴급브리핑을 열고 "용산사업의 정상화를 위해 문승국 부시장을 팀장으로 하는 비상대책반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먼저 시는 코레일이 요청한 다양한 방안을 법령상 가능한 범위 내에서 전향적으로 수용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15일 코레일은 시에 서부이촌동 부지관련 이... 17일 '차 없는 세종로'.."주말나들이 車두고 나오세요" 오는 일요일인 17일 세종로가 '차 없는 거리'가 된다. 서울국제마라톤과 보행전용거리 행사로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서울 국제마라톤 행사가 열리는 17일 오전 5시부터 8시40분까지는 세종로 양방향 모두 차량 진입이 제한되고 보행자전용행사가 열리는 오전 8시40분부터 저녁 7시까지는 '광화문거리→세종로사거리' 구간만 통제된다. 특히 세종로는 서울국제마라톤 참가자들의 ... 서울 성산·중랑동 일대 시프트 88가구 공급 마포구 성산동과 중랑구 중화동 일대에 장기전세주택 88가구 등 아파트 총 636가구가 건립된다. 서울시는 제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중랑구 중화동 325-10번지 일대와 마포구 성산동 134-116번지 일대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 지구단위계획안을 조건부 동의 처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중화구에 중랑천 수변주거지 계획에 부합하는 높이계획 수입, 보육시설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