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is, 서울시와 손잡고 저소득층 중고폰·통신비 지원 KT(030200) 그룹내 마케팅 전문기업인 케이티스(ktis)는 폐휴대폰을 수거하고 저소득층에게 무료로 수리된 휴대폰(에코폰)과 통신비를 지원하는 '모바일 에코 캠페인' 관련 업무협약을 19일 서울시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케이티스(058860)와 서울시는 '모바일 에코 캠페인'을 통해 폐휴대폰과 미사용폰을 수거·분류해 재사용할 수 없는 휴대폰은 절차에 따라 적법하게 폐기함으로... '120다산콜센터' 악질민원인 4명 최고 400만원 벌금 #김모(여)씨는 120다산콜센터에 전화해 특정 상담사를 지목, 지속적으로 통화하며 갖은 욕설과 폭언을 일삼아왔다. #이모씨는 주취상태에서 상습적으로 전화해 정확한 문의 내용도 없이 일방적인 욕설과 협박으로 상담업무를 방해했다. #유모씨는 악성민원으로 등록된 2010년 6월부터 2012년 8월까지 시정과 무관한 1651건의 전화를 했고, 술에 취한 상태에서 여성 상담사에게 이... 뚝섬역~서울숲 1.3km구간 장애물 사라진다 오는 6월이면 뚝섬역에서 서울숲까지 가는 길의 모든 장애물이 사라져 장애인과 어르신 등의 이동 불편이 최소화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교통약자가 장애물에 방해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뚝섬역에서 서울숲까지 1.3㎞ 구간을 첫 개선 대상지로 선정,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숲 일대 장애물 없는 대중교통 이용환경 개선사업 공... 서울시, 7개 지방 대학생 위한 '공공기숙사' 첫 삽 서울시가 순천시, 태안군 등 7개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추진하는 지방학사 ‘희망둥지 대학생 공공기숙사’가 강서구 내발산동에 첫 삽을 떴다. 시는 박원순 시장을 비롯해 순천시 태안군, 예천군, 고흥군, 나주시, 문경시의 지자체장과 의회 의장, 강서구청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둥지 대학생 공공기숙사’ 1호 착공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지방 유학생들의 주거 ... 서울시, 공사비리 근절위해 '핫라인' 설치 앞으로 서울시가 발주하는 200억원 미만 소규모 건설공사 현장에서 부패행위 등이 발견된다면 시책임자 직통 핫라인(2133-1900)으로 신고하면 된다. 시는 ‘비리신고 핫라인’을 개설, 소규모 건설공사 현장의 부조리 신고를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는 두려움으로 신고를 꺼려했던 공사현장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공사현장과 직접적인 개연성이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