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 7월부터 1인당 20만원 기초연금 시행 박근혜 대통령의 복지공약 실천방향이 구체화됐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마련된 기초연금 도입은 계획대로 내년 7월부터 시행하는 것으로 추진되고, 4대 중증질환에 대한 의료보장성은 2016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복지전달체계 개편을 위해 현재 행정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동 주민센터를 복지중심의 '맞춤형 복지허브기관'으로 개편해 복지서비스 인력도 보강... 22일 새정부 연금정책 방향 세미나 개최 연금전문가들이 새정부의 연금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보험연구원은 국민연금연구원과 공동으로 오는 22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회의실에서 '새정부의 연금정책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연금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김원식 건국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주제발표시간에는 김용하 순천향대학 교수가 '공적연금의 역할과 정책방... "은퇴후 월급 105만원이면 만족" 은퇴 후 시니어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가지게 될 경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최소 급여는 어느 정도라고 생각할까. 시니어 비즈니스 전문 기업 시니어파트너즈가 운영하는 시니어포털사이트 '유어스테이지'에서 50대 이상 회원 298명을 대상으로 은퇴 후 희망 급여를 조사한 결과 평균 105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시니어들이 꼽은 희망 급여는 90만~119만원(2... 독거노인 10명중 9명이 여성 고령 1인가구 거주자의 대다수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대부분이 생활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내놓은 '고령 1인가구 거주자의 생활현황'에 따르면 고령 1인가구 거주자의 86.3%가 여성이며 대다수가 사별상태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비1인가구 거주자에 비해 교육수준이 낮고, 주관적 경제수준 평가가 낮은 데다 건강 상... 작년 건강보험 진료비 47.8조..전년比 3.5%↑ 지난해 건강보험 진료비가 48조원에 육박했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진료비의 증가세가 가팔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7일 '2012년 건강보험주요통계'를 통해 지난해 건강보험 진료비를 발표했다. 지난해 건강보험 진료비는 47조8392억원으로 전년대비 3.5% 증가했다. 지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건강보험 진료비는 2008년을 제외하고는 10% 이상 증가율을 보였으나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