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초점)성장률 낮춰잡고 추경 편성해 일자리 창출 앵커 : 박근혜 정부 첫 해 경제정책방향이 발표됐습니다.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지난해 말 전망했던 것보다 크게 하향조정했습니다. 경제상황이 그만큼 어렵다는 것인데요. 정부는 추경예산안까지 편성해서라도 경기를 살려보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만 상황이 녹록치만은 않습니다. 정부의 올해 경제정책방향 그 내용과 의미를 분석해봤습니다. 경제부 정책팀 이상원 ... 현오석 "경제 살리는데 총력..4월중 추경편성"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침체된 경기를 살리기 위해 재정·금융·각종 규제완화 등 가용한 모든 정책을 묶어 경제 살리기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경기침체에 따른 세입보전, 경기회복·민생안정을 위한 추가경정 예산편성을 오는 4월 중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오석 부총리는 28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박근혜정부 2013년 ... '등돌린' 외국인..'추경'으로 투심 회복할까 연일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추가 경정 예산편성이 외국인 투자심리 회복으로 이어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증권가에서는 아직 외국인 투심 회복을 기대하기에는 이르다는 분석이다. 추경의 구체적 내용과 가이드라인이 제시되지 않은데다가 유럽 국채 만기일과 유로존리스크 등으로 야기된 달러강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구체적 가이... (2013 경제정책)추경해도 2% 성장 '암울한 2013년'(종합) 정부가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3%로 대폭 하향 조정했다. 불과 석달전 3.0%로 전망하며 어려운 대외여건속에서도 올해 한국경제가 선방을 이어갈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뚜껑을 열어본 2013년은 그렇게 밝지 않았다는 것이 정부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다음달 중 5~7조원 안팎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이라는 카드도 손에 쥐었다. 금액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경기침체... 나성린 "올 성장률 2%대 하향해야..추경 절실" 새누리당 정책위 의장 대행을 맡고 있는 나성린 의원은 올해 경제성장률이 전망보다 더 나쁠 것이라며, 경기활성화를 위해 추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28일 KBS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한 나 의원은 “정부가 재정 건전성 때문에 예산을 충분하게 편성하지 못했는데 7분기 연속 0%대 성장했고, 올해 성장률은 아마 2%대로 하향 조정해야 될 것 같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