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日, BOJ 효과에 사흘째 '랠리'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일본증시는 전날 일본은행(BOJ)의 과감한 통화완화책 발표에 힘입어 4년 7개월만에 최고치를 달성했다. 이날 달러·엔 환율 역시 3년 8개월만에 최고(엔화 가치 하락) 수준을 기록했다. 반면 홍콩 증시는 중국의 조류독감에 대한 우려가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과 대만 증시는 청명절 연휴로 휴장했다. ◇日증시, 엔저... (2시시황)엔저+북한리스크로 1930선 하회 코스피지수가 사그라들지 않는 북한의 위협과 엔화 약세 영향으로 1930선도 하회하고 있다. 5일 오후2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4.63포인트(1.79%)하락한 1924.34를 기록 중이다. 장중에는 1920선이 깨지며 1916포인트까지 밀리기도 했다. 외국인이 사흘째 매도하며 5139억원 팔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3426억원과 1674억원 순매수 중이다. 전날 일본 중앙은행(BOJ)... (상품데일리)수요감소 우려에 유가 '하락'..금값 사흘째↓ 국제 유가는 수요 감소에 대한 우려 속에 하락했다. 또 금 가격 역시 안전자산 수요가 약화돼 사흘 연속 하락했다. 4일(현지시간)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전 거래일 대비 1.26% 하락한 배럴당 93.2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5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0.92% 내린 배럴당 106.3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 (亞증시전망)日증시, 차익매물 출회 숨고르기 장세 전망 아시아 마감출연: 조용찬 소장(미중산업경제연구소)▶일본 증시, 차익매물 출회 숨고르기 장세 전망· 호재: 고용지표 예정 단기 차익 매물 출회 전망· 악재: 추가 금융 완화 평가 엇갈려· 오늘 환율 움직임 따라 수출주 VS 내수주 예상▶일본은행 추가 금융완화책 발표, 어떤 영향?· 금융시장 조작목표를 본원통화로 변경· 본원통화를 매년 60~70조엔씩 증가→ 엔 하락, 소비증가,... 중화권 증시, 청명절 연휴로 휴장 4일 중화권 증시는 청명절 연휴(4~6일)를 맞아 휴장한다. 중국 증시는 5일까지 이틀 간 문을 닫으며 홍콩 증시는 4일 하루만 쉰다. 대만 증시는 4일에는 어린이날 연휴로, 5일에는 청명절 연휴로 휴장한다. <중화권 증시 휴장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