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北, 개성공단 잠정 중단.."북한 근로자 전원철수" 북한이 8일 개성공단 운영을 잠정 중단하고 공단에 남아있는 근로자를 전원 철수시키겠다고 밝혔다. 김양건 북한 노동당 대남담당 비서는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남조선 당국과 군부호전광들이 우리의 존엄을 모독하면서 개성공업지구를 동족대결과 북침전쟁도발의 열점으로 만들어보려 하는 조건에서 공업지구사업을 잠정중단하며 그 존폐 여부를 검... 패션·유통업계, '개성공단 사태' 대책마련 비상 북한의 개성공단 출경 차단 조치가 내려진 지 엿새째를 맞은 가운데 개성공단에 진출해 있는 국내 패션·유통업계가 향후 대응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아직은 정부와 북한의 움직임을 지켜보는 단계지만 북한의 개성공단 폐쇄 압박이 강화되면서 사태가 장기화 될 경우를 미리 대비하기 위해서다. 8일 통일부와 업계에 따르면 개성공단에 입주한 123개 업체 중 의류봉제업... 北, 김관진 국방장관 표적 삼아 군견 훈련 북한 병사들이 김관진 국방장관과 미국 군인 사진을 표적으로 군견을 훈련시키고 사격 연습하는 모습이 조선중앙TV를 통해 공개됐다. 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조선 중앙TV는 이날 한국 김관진 국방장관의 사진이 붙은 표적을 군견들이 물어뜯게 하거나 북한 군인이 미국 군인의 사진을 표적으로 사격 훈련하는 모습 등을 전했다. 영상에서 한 병사는 "한반도에서의... 日, 해상자위대 이지스함 2척 동해 파견 일본 방위성이 해상배치형 요격미사일 SM3를 탑재한 해상자위대 이지스함 2척을 동해에 파견했다. 8일 일본 현지언론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은 북한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파괴조치명령'이 발동됨에 따라 이 같은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아울러 북한의 탄도미사일 등에 대한 대처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방위성은 항공자위대 지대공유도탄 패트리어트 미사일 (PAC3)을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