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제단체장들, 경제민주화 법안·엔저현상에 '쓴소리' 주요 경제단체장들이 최근 정치권에서 추진되고 있는 강도 높은 각종 경제민주화 법안에 대해 일제히 쓴소리를 던졌다. 또 엔저현상으로 수출기업들의 타격을 우려하며 정부의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전경련·대한상의 등 주요 경제5단체장들은 16일 서울 은천동에 위치한 서울관광고등학교에서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손... 김성태 "6인 협의체는 사기극" 원색비난..당내 '불통' 불만 새누리당에서 6인 협의체에 대한 불만이 표출됐다. 당지도부가 상임위를 무시하고 있다는 것이 불만의 골자다. 16일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확대원내대책회의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인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은 “6인 협의체에서 뭘 제대로 안다고 우선 다룰 법안 83개를 결정했는지 이해가 안된다”며 황우여 당대표와 이한구 원내대표, 나성린 정책위의장 대행을 원색적... 박 대통령, 취임 후 첫 소외계층 복지현장 방문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복지현장을 방문했다.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직업재활을 돕는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서다. 보건복지부는 박 대통령이 16일 오전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에덴하우스'와 '형원'을 방문해 장애인 근로현장을 살펴보고 근로장애인과 직업재활시설 종사자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朴대통령 방미, 이건희·정몽구·구본무 '빅3' 수행 내달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 때맞춰 역대 최대 규모의 경제사절단이 꾸려진다. 16일 각 그룹에 따르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사진)을 비롯해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등 좀처럼 한자리에서 보기 힘들었던 재계 총수들이 이번 박 대통령 방미에 동행키로 했다. SK그룹에서는 최태원 회장 대신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수행단에 참여한다. 재계에... 朴대통령, 내달 7일 한미정상회담..북핵문제 등 논의 박근혜 대통령은 다음달 7일 미국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만나 북핵문제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16일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박 대통령이 오바마 미 대통령의 초청을 받고 다음달 6~10일 닷새간 미국을 방문하고, 7일엔 취임 후 첫 한미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청와대 측은 이번 정상 회담에서 ▲ 한미동맹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