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알뜰폰, 단말기 수급 어려워..공동조달체계 구축할 것"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15일 알뜰폰(MVNO)사업자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건의·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최문기 장관(사진)은 이날 오후 과천 미래부 청사에서 업계 대표들과 알뜰폰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통신산업이 창조경제 실현의 인프라로써 기능하기 위해서는 중소 통신사업자들의 적극적인 시장 개척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서 개최됐다. 앞서... 미래부 "채널설정 방법, 이제 SNS로 알아보세요" 미래창조과학부는 채널재배치에 따른 채널설정 안내 전용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 SNS를 개설해 오는16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올해 6월 12일 전라권부터 시작되는 채널재배치로 인한 시청자 불편이 없도록 채널설정 종합안내 홈페이지인 “디지털마당”(www.digitaltv.or.kr)을 이미 개통해 운영하고 있다. 미래부는 "이번에는 보다 친근하... (뉴스초점)휴대폰 가입비, 빠르면 오는 7월 40% 인하 앵커: 정부가 올해 가계 통신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대책안을 내놨습니다. 통신3사보다 요금이 저렴한 알뜰폰(MVNO) 요금을 더 낮추고, LTE선택형 요금제를 새로 출시하는 내용인데요. 또 이르면 오는 7월부터 휴대폰 가입비가 40%까지 줄어듭니다. 자세한 내용 IT부 김하늬 기자와 얘기 나누겠습니다. 김기자, 오늘 정부가 올해 가계통신비 부담대책을 내놨다구요? 기자: ... 1.8㎓ 할당 놓고 SKT·LG유플 vs. KT 갈등 '여전' 1.8㎓ 주파수 대역 할당과 관련해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KT와 첨예한 대결구도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28일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오는 8월까지 주파수 할당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그 결과를 놓고 통신사 간의 신경전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KT(030200)는 14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1.8㎓ 인접대역을 할당받지 못하면 사실상 '시장 퇴출' 위기를 맞... 알뜰폰 확대·선택형요금제·가입비 인하로 통신비 줄인다 정부가 올해 통신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알뜰폰(MVNO) 요금 경쟁력을 높이고, LTE 선택형 요금제 출시를 추진한다. 또 이르면 올 7월 이통사 가입비의 40%가 줄어든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4일 이같은 내용의 '이동통신서비스·단말기 경쟁 활성화 및 가계통신비 부담 경감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싼 요금에 매력을 느끼는 알뜰폰 이용자들이 쉽게 가입하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