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여성CEO 연봉은 남성의 68% 수준..유리천장 여전 미국 사회에 여전히 여성들의 사회 진출을 가로막는 유리천장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워싱턴 50개 정치 로비 그룹 중 8개를 이끄는 여성들의 수입은 남성들에 비해 약 60만달러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011년 여성 최고경영자(CEO)들의 평균 수입도 남성들 수입의 68%에 불과한 131만달러로 집계됐다. ◇(사진제공미국대학여성협회,... 美, 일본과 EU에 천연가스 수출 미국이 일본과 유럽연합(EU)에 천연가스를 수출한다. 1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에 위치한 광산업체 프리포트는 미 에너지부(DOE)로부터 일본과 EU를 상대로 한 천연가스 수출을 승인받았다. 프리포트는 일본의 오사카가스와 주부전력, 영국의 BP 등과 액화천연가스(LNG) 공급 계약을 맺었다. 미국이 그간 자유무역협정(FTA)을 맺지 않은 국가에 천연가스 ... (유럽마감)美 노동시장 부진..혼조 유럽 주요국 증시는 16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국 노동시장이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자 투자심리가 위축됐기 때문이다. ◇영국 FTSE 100 지수 <사진제공대신증권> 이날 유럽증시에서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5.75포인트, 0.09% 내린 6687.80에, 프랑스 CAC40지수는 3.16포인트, 0.08% 하락한 3979.07에 거래를 마... (뉴욕개장)美 경제지표 부진..혼조 16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미국의 부진한 경제지표 탓에 혼조세로 출발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7.38포인트(0.05%) 하락한 15268.31로,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2.09포인트(0.13%) 내려간 1656.69로 장을 열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34포인트(0.04%) 오른 3472.96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미국 노동시장이 여전히 침체된 모습을 보이자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