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양성평등 태스크포스팀 가동 여성가족부는 15일 서울 중구 여가부 중회의실에서 공직, 교직, 공공기관 여성관리자 비율을 확대하기 위한 목표제 및 평가 도입 방안 등을 논의하는 '제1차 양성 평등 태스크포스팀(TFT)' 회의를 개최했다. 정부는 공직, 교직 등 공공분야 여성 관리자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민간부문으로의 확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안전행정부는 오는 2017년까지 4급 이상 여성 관리자를 15%로 확... "만혼, 늦은 출산 돕는 연구개발 확대돼야" 10일 열린 제1차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정책운영위원회에서는 저출산과 고령화를 놓고 민간위원들간에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출산·인구 부문 민간위원인 신정호 고려대 구로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저출산과 관련해 시기가 좋지 않다"며 "지난해 출산율이 1.3명을 돌파했는데 이는 정책의 힘이라기 보다는 백호해, 흑룡해 등의 영향이 컸다. 올해는 뱀띠, 내년은 말띠해라 출산을 ... 진영 장관 "저출산 문제 5년내 해결해야"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이 "저출산·고령화 문제 해결을 5년 내에 해결하지 못하면 엄청난 퇴보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진 장관은 5일 대통령 소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원활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제1차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정책운영위원회에 참석에 이같이 밝혔다. 그는 "박근혜 정부가 당면한 경제부흥, 일자리 해결, 남북문제 등 단기적인 과제 외에 장기적...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정책운영위원회 개최 대통령 소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원활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정책운영위원회가 1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처음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는 운영위원 위촉을 통해 운영위원회 운영방안과 분과위원회 구성을 논의하고, 범정부출산육아지원 대책 수립방안을 복지부가 보고했다. 분과위원회는 인구·출산, 고령사회, 경제·산업 등 분야별 총 10개 분과(... 조윤선 장관 "내 목표는 여성부 문닫는 것" "제 목표는 빨리 여성가족부 문을 닫는 것입니다."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9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한불상공회의소 가 주최한 특별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조 장관은"사회에서 성평등이 이뤄진다면 별도의 여성부가 왜 필요하겠느냐"고 반문하며 "제 목표는 빨리 여성부 문을 닫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기조강연중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