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EPL)퍼거슨 감독이 마지막 씹던 '껌', 경매에서 6억6천만원 낙찰 알렉스 퍼거슨(7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 감독이 은퇴 경기에서 씹던 껌이 인터넷 경매 사이트에서 39만파운드(한화 약 6억6000만원)에 낙찰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메트로'등 다수의 영국 언론은 21일(한국시간)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은퇴 경기에서 씹던 껌이 인터넷 경매 사이트 '이베이(ebay)'에 올라와 39만파운드에 팔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 (EPL)기성용, EPL 선수 랭킹 181위..박지성 297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모든 일정이 종료되면서 선수의 개인 성적표가 공개됐다. EPL 사무국은 38라운드 일정을 모두 마친 21일(한국시각) 선수 랭킹을 발표했다. '선수 랭킹'은 리그 선수의 모든 점수를 종합해 매긴 순위다. 기성용(24·스완지시티)은 올시즌 EPL에서 활약한 선수 중 최종 181위로 시즌을 마쳤다. 스완지시티의 주축 선수로 활약한 그는 리그 29경... 데얀·염기훈, K리그 '감독과 주장이 뽑은 최고의 선수' 데얀(FC서울)과 염기훈(경찰청)이 감독과 주장이 뽑은 최고의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다음달 21일 열리는 K-리그 올스타전을 앞두고 K-리그 클래식(1부리그) 14개팀과 챌린지(2부리그) 8개팀의 감독과 주장 등 총 44명으로부터 소속 리그 올스타 베스트11 후보 명단을 제출받았다. 클래식 선수 중 최다 득표한 선수는 데얀이다. 감독 10표, 주장 7표 등 총 17표를 얻... '귀국' 구자철 "여러 팀의 제안을 받았다" "현재 분데스리가 팀들로부터 많은 이적 제의를 받고 있다" 지난 2년 연속 소속팀 아우크스부르크의 극적인 잔류를 이끈 구자철(24·볼프스부르크)은자신을 바라보는 유럽 축구계의 변화된 시선을 실감하고 있었다. 구자철은 21일 오전 8시42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구자철은 입국장 통과 직후 다수의 취재진과 가진 인터뷰를 통해 "(독일에서) 첫 시즌을 마치고 한국에 들어... (사진)구자철 "사인에 뭐라고 써줄까?" ◇어린이 팬에게 사인하는 구자철. (사진이준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