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CJ 비자금' 의혹 관련 예탁결제원 압수수색 CJ(001040) 그룹의 탈세·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한국예탁결제원을 압수수색했다. 27일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윤대진)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25일 예탁결제원에 압수수색 영장을 제시하고 CJ그룹의 국내외 주식 명단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CJ그룹 관계사들의 유·무상 증자에 참여해 배당 받은 외국인 및 외국 법인 명단을 예탁결제원에 요청한 것으... '이병헌 모욕' 강병규씨, 이번엔 벌금형 선고 사기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은 방송인 강병규씨가 이번엔 벌금을 물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이성용 판사는 소셜네트워크(SNS) 트위터에 배우 이병헌씨를 비방하는 글을 올린 혐의로 기소된 강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강씨는 지난 2011년 11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이씨를 '똥배우'라고 지칭하고, 지난해 8월 열애 사실이 공개된 이씨를 '변태'라... 서울중앙지법, '도산 실무위원회' 첫 회의 개최 법원의 도산업무를 개선하기 위해 구성된 '도산 실무위원회'의 첫 정기회의가 27일 오후 4시 서초동 법원종합청사 동관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서울중앙지법(법원장 황찬현)에 따르면 자문위는 각계 전문가 8명을 외부위원으로 둔 법원장 자문기구로, 앞으로 매년 두 차례씩 자문위의 정기회의를 열 계획이다. 법원관계자는 "최근 경기침체 등의 원인으로 도산사건이 계속 증가하고 ... "성매매 장소로 이용된 건물 몰수가능"..대법 첫 판결 성매매업소 운영자를 처벌할 경우 성매매에 제공된 건물 등 부동산도 몰수할 수 있다는 대법원의 첫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대법관 김소영)는 불법 안마시술소를 운영하면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성매매업소로 사용한 토지와 건물의 몰수를 명령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재판부는 ... 대법원, 법관대상 법정언행 컨설팅 강의 실시 대법원은 서울중앙지법과 서울행정법원, 서울가정법원, 서울남부지법, 인천지법, 대전지법 소속 법관을 대상으로 법정언행 컨설팅 강의형 연수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연수는 부적절한 법정언행이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촬영한 영상분을 법관들이 시청하며 해결책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위해 대법원은 지난 2달간 연수를 담당할 강사진에게 법정언행 관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