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상민 "안철수 노원 출마는 대기업 골목상권 침범"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이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정치 행보를 강도높게 비판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27일 PBC라디오 ‘열린 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해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열망은 사라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안 의원의 정책네트워크 이름이 내일이다. 가만 보면 안철수의 ‘내일’만 있고 국민의 ‘오늘’은 없는 것 같다”며... 노회찬 "朴대통령, 지하경제 양성화 절호의 기회"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는 23일 <뉴스타파>가 공개한 조세도피처 한국인 명단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에 "지하경제 양성화 공약을 실현할 절호의 기회를 맞이했다"며 철저한 조사를 통해 세금을 제대로 거둘 것을 주문했다.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사진박수현 기자) 노 공동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박 대통령이 지난 선거 ... 노회찬 "민주당과 협력, 필요하면 경쟁"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는 6일 "그때 그때 뜻이 맞는다면 협력할 것"이라면서도 "필요하다면 가열차게 경쟁하는 관계가 야권 정치의 바탕이 되기를 강력히 희망한다"고 밝혔다. 노 공동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저희들은 정책정당으로서 진보적인 가치와 노선을 굳게 견지하겠다"고 김한길 대표 체제가 들어선 민주당에 전했다. 그는 "김한길 의... 박기춘 "무소속 의원 상임위 배정은 국회의장 권한" 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상임위 배정은 교섭단체간의 담합"이라는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의 주장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반박했다. 박 원내대표는 1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비교섭단체·무소속 의원들의 상임위 배정권은 전적으로 국회의장에게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상임위 배정에 대한 문제는 국회의장에... 노회찬 "상임위 배정은 안철수 희망 따라야"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가 노원병 지역 국회의원 후임인 안철수 의원의 상임위원회 배정과 관련해 "당사자의 희망이 우선시 돼야한다"며 안 의원의 손을 들어줬다. 또 상임위 정수에 대해선 "담합의 산물일 뿐 지켜져야 할 원칙이 아니"라고 밝혔다. 노 대표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국회의원 정원은 있지만 상임위 정원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안 의원이 전임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