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박 대통령 조카사위 대주주 저축銀 압수수색 검찰이 박근혜 대통령의 조카사위 박영우 대유신소재 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스마트저축은행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 강남일)는 지난 29일 스마트저축은행을 압수수색하고 PC하드디스크와 회계장부 등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검찰이 현 정부 들어 박 대통령 친인척 관련 범죄에 대해 압수수색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회장은 미공개 정... 검찰, CJ 차명계좌 관련 우리은행 직원 소환조사 CJ그룹의 탈세·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재현 회장의 차명계좌 확인을 위해 우리은행 관계자들을 소환조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윤대진)는 30일 “차명계좌 확인을 위해 우리은행 관계자 수명을 최근 여러차례에 걸쳐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조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차명계좌 개설 경위와 함께 정확한 계좌 수, 개설에 직접 개입한 CJ그... 檢 '전두환 추징금' 추적팀장 임명..환수작업 본격 돌입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 추적팀의 수장을 임명하고 본격적인 추징금 환수작업에 들어갔다. 대검찰청은 전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 추적팀장으로 김민형 광주지검 검사를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검사는 사법연수원 31기로 서울지검 의정부지청 검사, 부산지검 동부지청 검사, 인천지검 검사, 서울중앙지검 검사 등을 역임했으며 2011년에는 대검 저축은행합수... 검찰, 노태우 전 대통령 추징금 200여억원 환수 절차 돌입 검찰이 노태우 전 대통령으로부터 추징금 200여억원을 환수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서울중앙지검 공판3부(부장 이노공)는 노 전 대통령의 동생인 재우씨가 운영 중인 냉동창고업체 오로라씨에스 측이 추징금 환수절차를 막기 위해 임시주총을 열려는 것을 무효로 해달라며 임시 주총결의 금지 가처분신청을 지난 29일 수원법원에 제기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 검찰, CJ 차명계좌 개설·관리 은행·증권사 특별검사 의뢰 CJ그룹의 탈세·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윤대진)는 CJ그룹 측의 차명개좌 수백개를 개설·관리해준 것으로 의심되는 금융기관들에 대한 특별검사를 금융감독원에 의뢰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국내 금융기관들이 다수의 차명계좌를 개설해주고 관리해줬다면 자본시장 질서를 교란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검사 계획이나 일정은 금감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