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황교안 수사개입 논란에 朴 입장표명 요구 민주당은 국정원 대선 개입 수사에 압력을 가한 것으로 알려진 황교안 법무부 장관 논란과 관련해 청와대의 조속한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민주당 국정원 대선개입사건 진상조사특별위원회는 5일 “청와대는 황교안 장관의 부당한 수사개입에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침묵의 의미가 무엇인지 국민은 궁금해 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 장관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게 공직선거... 문화부-외교부, 협업강화 양해각서 체결 문화체육관광부와 외교부는 5일 오전 외교부 청사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외교부 간 협업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MOU) 체결은 우리나라의 문화와 가치를 해외에 널리 확산시키고 우리나라의 이미지를 제고하며, 박근혜 정부의 정책기조인 '문화융성'을 대내외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외교부의 긴밀한 협업이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추진... 이준석 "윤창중, 특이한 인사실패..거론보다는 안정화 계기"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은 박근혜 대통령 100일을 높게 평가했다. 이 전 비대위원은 5일 MBC라디오 시선집중에 출연해 “5년 전 이명박 정부 같은 경우 지금 이 시기쯤 광우병 파문 때문에 개혁 동력을 완전히 상실했었다. 그 특수했던 상황에 비하면 매우 긍정적”이라고 주장했다. 박 대통령 100일 성적에 대해서는 “나는 학교 다닐 때 C를 굉장히 좋은 학점으로 생각했... (뉴스초점)朴정부, '고용률 70% 일자리 로드맵' 발표 앵커: 박근혜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일자리 로드맵이 발표됐습니다. 일자리 로드맵은 창업·서비스업 등 창조경제를 통해 고용창출력을 높이고, 연간 실근로시간을 연평균 1900시간 이하로 단축해 추가 취업자를 증가시켜 5년간 238만개의 일자리를 만든다는 구상인데요. 핵심은 '시간제 일자리 확대'를 통해 고용률 70%를 달성한다는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