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원FC 유수현, '1경기 3도움'으로 K리그 챌린지 12라운드 MVP '도움 해트트릭'을 통해 경찰축구단 상대 승리에 기여한 유수현(수원FC)이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12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와 베스트11을 선정해서 7일 발표했다. 연맹은 유수현에 대해 "상대 수비의 허를 찌르는 발군의 침투패스로 도움 해트트릭을 작성했다"고 평가했다. 유수현은 지난 6일 열린 경찰축구단과의 12라운드... 대구FC, 목포 전훈 중 서점을 찾은 까닭은? 후반기를 앞두고 목포에서 전지훈련중인 선수들이 지난 6일 오전 그라운드가 아닌 서점을 찾았다. '독서전도사'로 유명한 백종철 감독의 권유에 의해서다. 백 감독은 과거 감독을 맡았던 소속팀 선수들에게도 독서를 적극 권장하고 책을 선물했을 만큼 '독서광'으로 유명하다. 백 감독은 "프로 선수라면 운동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심리적인 준비도 중요하다"며 "여가생활로 독서... 수원 삼성, 제14회 생활체육 축구대회 개최 프로축구단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주관하는 '제14회 수원삼성블루윙즈배 생활체육 축구대회'가 오는 9일 개막한다. 수원월드컵경기장 인조 제2구장에서 개막하는 이번 대회는 남자 1부 12개팀, 남자 2부 31개팀, 남자 50대부 4개팀 등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총 47개팀이 참가한다. 9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16일 본선을 거치며 결승전은 7월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과... '대구FC 에이스' 레안드리뉴, 6개월 만에 대구FC 복귀 지난해 '브라질 프로젝트'를 이끈 에이스 레안드리뉴가 대구FC 돌풍을 위해 6일 입국했다. 레안드리뉴는 입단을 앞두고 구단 메디컬 테스트 만을 남겨둔 상태다. 레안드리뉴는 지난시즌 출중한 개인능력을 토대로 경기를 조율하면서 대구FC의 돌풍을 이끌었던 핵심 선수였다. 특히 대구는 레안드리뉴가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경기에서는 무패(5승 1무)를 거뒀고, 이에 레안드리뉴는 '... 이청용 "유럽파·국내파 갈린 것은 없다.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유럽파·국내파 갈린 것은 없다.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월드컵 축구 대표팀(A대표팀)이 5일 오후 5시1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대표팀은 5일 새벽 2시 30분(한국시간) 레바논 베이루트의 카밀레 샤문 스포츠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6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종료 직전 김치우의 극적 프리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