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LB) '류현진 도우미' 푸이그, NL '금주의 선수' 선정 최근 침체기에 빠진 LA 다저스에서 류현진과 함께 빼어난 실력을 보이고 있는 쿠바출신 선수 야시엘 푸이그가 내셔널리그(NL) '금주의 선수'로 뽑혔다. MLB 사무국은 11일 오전(한국시간) 푸이그를 '금주의 선수'로 선정하면서 "1900년 이후 데뷔 첫 다섯 경기에서 4개의 홈런을 친 두 번째 선수"라고 설명했다. 앞서 같은 기록을 세운 선수는 2005년 뉴욕 메츠에서 뛴 마이크 제이... 진해 시민단체 KBO 항의방문 경남 창원시 진해구 일부 주민들이 한국야구위원회(KBO)를 방문해 항의 서한을 전달한 데 이어서 상경규탄 집회를 준비 중이다. 창원시가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쓸 야구장의 신규건립 부지로 옛 육군대학 부지를 선정해 발표하자 이 발표에 대해 KBO가 선정 과정을 밝혀달라며 정보공개 청구를 신청했고, 이에 일부 진해 지역민들이 항의하기 위해 KBO를 찾은 모습이... (NPB)이대호, 日올스타 투표 중간발표 1루수 부문 2위 유지 일본 프로야구단 오릭스 버팔로스의 이대호가 일본 프로야구 올스타 투표 두 번째 중간 집계 결과 1루수 부문 2위를 유지했다. 일본야구기구(NPB)가 10일 발표한 올스타 팬투표 중간 집계 결과, 이대호는 퍼시픽리그 1루수 부문에서 총 유효표 27만5247표 중 5만153표를 얻어 이나바 아쓰노리(니혼햄 파이터스·6만1282표)에 뒤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이대호는 성적으로는 ... 김태균 공식 사과 "유먼 힘든 점 누구보다 잘 알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캡틴' 김태균이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투수 쉐인 유먼에 대한 인종차별논란에 공식 사과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인터넷 라디오 방송 '네이버 스포츠 라디어볼'에서는 진행자가 '각 구단 4번 타자들이 가장 상대하기 까다로운 투수와 구종'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의 결과를 밝혔다. 이때 진행자는 9개 야구단 4번 타자들의 코멘트도 함께 공... 프로야구 올스타전, 팬 투표 시작 프로야구 올스타 팬투표가 다음달 7일까지 28일간 진행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KBO 프로야구 2013'에서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출전할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선정하는 투표를 10일부터 시작했다. 투표는 다음달 7일 마감되며 투표의 결과에 따른 출전 선수의 명단은 8일 발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