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디자인 산업에도 乙 권리보호 강화된다 정부가 디자인 표준계약서를 고시하고 공지증명제도를 구축하기로 했다. 앞으로 디자인계약에서 발주자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불공정 행위가 사라지고 디자이너의 창작성을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 셈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13일자로 제품과 시각, 인터랙티브(멀티미디어) 등 3개 분야에 대한 4종의 디자인 표준계약서를 고시해 불명확했던 디자인 용역 관계자... 이마트, 에티오피아 원두커피 반값 판매 이마트(139480)는 에티오피아의 예가체프 원두커피를 반값에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바이어가 현지 농가로부터 직소싱한 후 커피전문기업인 쟈뎅이 로스팅한 원두커피로 가격은 1만9900원(㎏)이다. 커피농장, 현지 수출업자, 국내 수입업자, 도매상, 로스팅업체, 소매상 등을 거쳤던 기존 유통단계보다 축소해 같은 등급 원두커피와 비교 시 할인점 원... 쥐어짜기식 절전대책보다 근본적 수요관리 필요 연이은 무더위와 원자력발전소 가동 중단 등으로 전력대란 위기가 커지자 정부가 하계 전력수급대책을 내놨지만 이번에도 쥐어짜기식 절전대책만 강조하고 있다. 가정과 기업이 자발적으로 전력수요 관리에 동참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유인책을 찾고 전기요금 인상 등 전력 낭비 요인을 줄이는 한편, 원전사고예방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윤상직 산업통상... 김재홍 산업차관 "수출기업에 무역금융 지원 확대" 정부가 수출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11조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수출현장을 방문해 무역금융 애로사항을 확인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김재홍 산업부 제1차관 주재로 무역보험공사와 수출입은행을 비롯해 국민·외환·기업은행(024110) 등 시중은행 관계자 등과 인천과 평택 등을 차례대로 방문하는 수출현장 순회 간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김재홍 산업통상자... EMS, 실시간 전력수요 관리로 에너지 절감효과 '톡톡'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고 원전 가동 중단 등으로 전력대란 위기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과학기술을 이용한 지능형 절전대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윤상직 산업부 장관이 11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SK케미칼(006120) 연구소를 방문해 에너지관리시스템(EMS, Energy Management System) 현장을 둘러보고 과학기술과 정보기술를 활용한 절전방안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