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MF 신불자 채무조정, 내일부터 접수 시작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당시 도산한 중소기업의 연대보증인에 대한 채무조정신청이 다음달 1일부터 시작된다. 금융위원회는 다음달 1일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 외환위기 당시 도산한 중소기업의 연도보증 채무자에 대한 채무조정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신청가능한 채무한도는 채무한도는 10억원으로, 채무금액을 연대보증인 수로 안분한 뒤 안분한 원금의 40~60%를... 거래소, 홍콩서 2013 한국자본시장포럼 개최 한국거래소는 27일 홍콩 메리어트 호텔에서 홍콩 소재 글로벌 IB, 기관투자자와 홍콩지역 주요기업체 임직원 등 160여명을 대상으로 2013 한국자본시장포럼(2013 Korea Capital Markets Forum)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국증시 발전상황과 정책방향 등을 적극 홍보해 자본시장의 대외위상을 높이고 해외 우량기업 상장유치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 청년·대학생 고금리 전환대출 지원대상 확대 신용회복위원회가 운영중인 청년·대학생 대상 고금리 전환대출의 지원대상이 확대된다. (사진제공금융위원회)금융위원회는 다음달 15일부터 신복위의 대학생 고금리전환대출 대상채무를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전에 받은 연 20%이상의 고금리 채무'로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현재는 지난해 6월18일 이전에 받은 연 20% 이상 고금리 대출만 전환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 대학... (우리금융 민영화)우리금융, 지방銀·증권·우리銀 3그룹으로 나눠 분리매각 우리금융지주 매각방안이 자회사 분리매각으로 최종 결정됐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우리금융지주의 14개 자회사를 지방은행계열과 증권계열, 우리은행계열 등 3개 그룹으로 나눠 각각 예보 또는 우리금융지주가 매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매각이 용이하도록 분할·합병 등의 절차와 매각절차를 동시에 추진할 방침이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번 ... 저축은행 대주주적격성 수시로 심사 저축은행 대주주가 적격성을 유지하기 위한 조건을 충족하기 어렵다고 인정되는 경우 수시로 대주주적격성 심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사진제공금융위원회)금융위원회는 25일 이같은 내용의 '상호저축은행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국무회의에서 원안대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대주주적격성에 대한 수시심사를 통해 부적격 대주주를 장기간 방치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위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