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달청, 중소·여성·지역기업 지원 늘려 앞으로 정부가 진행하는 입찰에서 중소 건설업체의 수주를 늘리고 여성기업과 지역건설업체 등에 대한 지원이 강화된다. 조달청은 건설업체 간담회 등을 거쳐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기준'과 '시설공사 적격심사 세부기준', '등급별 유자격자명부 등록 및 운용기준' 등 공사입찰 관련 집행기준을 개정해 1일부터 입찰 공고하는 공사에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개정 집행기준은 ... 조달청, 7월1일부터 426억원 공사입찰 조달청은 오는 7월1일일부터 5일까지 길안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등 52건 약 426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입찰 중 지역 제한입찰 또는 지역의무공동도급 대상공사는 35건이며, 적격심사대상공사가 39건 148억원이다. 전체 67%인 295억원은 지역업체가 수주하며, 이 중 지역 업체만 참여하는 지역 제한입찰공사는 29건(165억원)이고, 지역업체와 ...  '옳거니' 했지만 행복하지 않은 '행복주택' 누군가의 행복을 위해 누군가는 불행해져야 하는 이상한 집이 있습니다. 정부가 자신만만하게 내놓은 '행복주택'이란 이름의 임대주택입니다. 정부는 사전 교감 없는 매끄럽지 못한 사업 추진으로 지탄을 받고 있고, 해당 지역 주민들은 악독한 부동산투기꾼으로 매도되기 까지 했네요. 임대주택은 꼭 공급이 돼야 하고, 그런 의미에서 행복주택은 환영 받아야 마땅한 사업입니다.... 세종시 15개 부동산업소에서 22건 위반행위 적발 세종시 내 부동산 관련 15개 업소에서 22건의 위반행위가 적발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6일 세종시 내 부동산 중개업소 및 컨설팅업체 등의 불법 행위에 대해 관계기관 합동 일제 단속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단속 결과 중개보조원이 마치 공인중개사인 것처럼 사칭한 사례가 4건 적발됐다. 이는 형사처벌 대상이다. 업무정지나 과태료 등 행정제재 대상인 매매계약서나 ... 국도 38호선 평안지하차도 28일 조기개통 상습정체구간인 평택~안성IC 구간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평안지하차도가 6개월 앞당겨 개통된다. 국토교통부는 27일 평택과 안성을 연결하는 국도 38호선 안성톨게이트(TG) 입구 부 평안지하차도를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안성TG 입구부는 평면교차로로 운영돼 고속도로 진입차량과 평택~안성 이동차량이 얽혀 상습적으로 교통정체가 일어나던 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