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아파트 공사계획 적정성 판단 서비스 전문지식 부족으로 불필요한 공사나 용역을 실시하거나 건물 노후화를 초래해 발생하는 주민 분쟁을 막기 위한 정부 서비스가 실시된다. 국토교통부는 아파트 단지에서 실시하는 공사나 용역의 적정 수준 여부를 전문기관이 자문 서비스하는 사업을 11월까지 시범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국토부는 공동주택 관리 경험이 풍부한 주택관리공단을 통해 공사·용역계획의 적정성, 입... 국토지리정보원, 남극기지 주변 상세지도 제작 우리나라 남극 과학기지 주변에 대한 상세한 지도가 없어 다른 나라에서 만든 개략적인 지도를 이용할 수 밖에 없었던 불편함이 사라지게 됐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남극의 세종 및 장보고 과학기지에 대한 지형도, 해빙변화지도, 부채꼴지도, 입체그림지도 등 다양한 형태의 지도를 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남극 지도 제작은 남극지역에서의 연구 활동지원 뿐 아니... 국토부, 청약저축 금리 최고 0.7%p 하향 조정 오는 22일부터 청약저축 금리가 현행 3~4%에서 2.5~3.3%로 낮아진다. 국토교통부는 청약저축의 이자율이 시중은행에 비해 너무 높다고 판단, 이자율을 현실화하는 '청약저축을 해지하는 경우의 이자율 고시' 제정안을 오는 3일부터 12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2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한국은행 발표 기준으로 지난해 말 3.75%에서 5월 현재 2.86%로 하락하는 등 3%대 저...  '옳거니' 했지만 행복하지 않은 '행복주택' 누군가의 행복을 위해 누군가는 불행해져야 하는 이상한 집이 있습니다. 정부가 자신만만하게 내놓은 '행복주택'이란 이름의 임대주택입니다. 정부는 사전 교감 없는 매끄럽지 못한 사업 추진으로 지탄을 받고 있고, 해당 지역 주민들은 악독한 부동산투기꾼으로 매도되기 까지 했네요. 임대주택은 꼭 공급이 돼야 하고, 그런 의미에서 행복주택은 환영 받아야 마땅한 사업입니다.... 세종시 15개 부동산업소에서 22건 위반행위 적발 세종시 내 부동산 관련 15개 업소에서 22건의 위반행위가 적발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6일 세종시 내 부동산 중개업소 및 컨설팅업체 등의 불법 행위에 대해 관계기관 합동 일제 단속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단속 결과 중개보조원이 마치 공인중개사인 것처럼 사칭한 사례가 4건 적발됐다. 이는 형사처벌 대상이다. 업무정지나 과태료 등 행정제재 대상인 매매계약서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