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축물 에너지평가사 12월 첫 시험 신설 자격증인 건축물 에너지평가사가 올해 첫 시험을 치른다. 국토교통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은 3일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에 근거한 건축물 에너지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건축물 에너지평가사' 자격을 신설하고 올해 첫 시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건축물 에너지평가사는 모든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등급 평가 업무를 할 수 있는 1급 자격과 연면적 500㎡ 미만 중소형 건축... 한국-아프가니스탄 교통협력 MOU 체결 국토교통부는 아프가니스탄과 교통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지난 2월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위해 칼릴리 아파가니스탄 부통령과 나자피 교통부장관 방한 당시 한국의 대중교통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지하면서 성사된 것이다. 아프가니스탄 교통부는 한국의 교통시스템을 롤모델로 현지 교통관련 분야 제건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 국토부, 아파트 공사계획 적정성 판단 서비스 전문지식 부족으로 불필요한 공사나 용역을 실시하거나 건물 노후화를 초래해 발생하는 주민 분쟁을 막기 위한 정부 서비스가 실시된다. 국토교통부는 아파트 단지에서 실시하는 공사나 용역의 적정 수준 여부를 전문기관이 자문 서비스하는 사업을 11월까지 시범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국토부는 공동주택 관리 경험이 풍부한 주택관리공단을 통해 공사·용역계획의 적정성, 입... 국토지리정보원, 남극기지 주변 상세지도 제작 우리나라 남극 과학기지 주변에 대한 상세한 지도가 없어 다른 나라에서 만든 개략적인 지도를 이용할 수 밖에 없었던 불편함이 사라지게 됐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남극의 세종 및 장보고 과학기지에 대한 지형도, 해빙변화지도, 부채꼴지도, 입체그림지도 등 다양한 형태의 지도를 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남극 지도 제작은 남극지역에서의 연구 활동지원 뿐 아니... 국토부, 청약저축 금리 최고 0.7%p 하향 조정 오는 22일부터 청약저축 금리가 현행 3~4%에서 2.5~3.3%로 낮아진다. 국토교통부는 청약저축의 이자율이 시중은행에 비해 너무 높다고 판단, 이자율을 현실화하는 '청약저축을 해지하는 경우의 이자율 고시' 제정안을 오는 3일부터 12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2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한국은행 발표 기준으로 지난해 말 3.75%에서 5월 현재 2.86%로 하락하는 등 3%대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