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EPL)첼시, 호주 국가대표 골키퍼 마크 슈워처 영입 첼시가 호주 출신의 노장 골키퍼 마크 슈워처(41)를 영입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첼시FC는 10일 새벽(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슈워처의 영입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1년으로 슈워처는 내년 브라질 월드컵 본선 직전까지 첼시 소속으로 뛴다 세계적인 골키퍼 페트르 체흐(31)를 백업할 예정인 슈워처는 "첼시는 굉장한 구단"이라며 "세계 최고 ... '봉길 매직' 김봉길 인천 감독, 팬과 함께 저녁식사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에 '봉길매직' 신드롬을 부른 김봉길 인천 감독이 팬과 식사를 함께 한다. 인천은 오는 13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대구FC와의 K리그 클래식 18라운드 홈경기에서 '김봉길 감독과 팬의 맛있는 데이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인천은 이번 이벤트에 대해 "인천 유나이티드는 관내 학교 배식 봉사와 축구특강 등을 통해 선수단과 팬... 전북 현대,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김기희 영입 '닥공'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홍명보호 출신의 중앙 수비수인 김기희를 영입했다. 정인환-김기희 국가대표 중앙 수비라인 구축을 통한 철벽 수비가 기대된다. 전북 유니폼을 입는 김기희는 지난 2011년 대구FC에 입단한 후 대구의 수비를 이끌었다. 지난해 런던올림픽 대표팀 선수로 출전해 동메달 결정전에서 4분 출전해 병역혜택을 받으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어 올림픽이 ... 'Surpreendente'를 연발한 대구FC 산드로, 그 이유는? 후반기 대구FC에 새롭게 합류한 브라질 국적의 공격수 산드로가 구단의 지역공헌활동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해부터 대구시교육청과 '건강한 학교! 즐거운 스포츠'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대구FC는 9일 오전 서재중과 화원초를 방문해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서재중에는 발터 코치와 산드로, 레안드리뉴가 참가했다. 또한 화원초에는 조형익, 이준희,... 한국프로축구연맹 "유소년 프로그램 50만명 규모로 늘린다" 출범 30주년을 맞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한국형 유소년 클럽의 체계 구축을 위한 방안을 내놨다. 연맹은 최근 발표한 프로축구 발전 청사진인 '비욘드(Beyond) 11' 주요 과제인 '한국형 유소년 시스템 운영'의 32개 세부 실천방안을 9일 확정했다. 우선 연맹은 오는 2022년까지 팀별 유소년 선수의 수를 150명으로 늘린다. 연맹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유소년 전담코치 인력을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