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녀 골퍼' 김다나, 14일 잠실 마운드 올라 지난 7일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의 여왕 자리에 등극한 '미녀 골퍼' 김다나(24·넵스)가 잠실 마운드에 선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1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를 올해 네 번째 '플레이어스 데이(Player’s Day)'로 정하고, 올드팬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경기에서 두산 선... (LPGA)박인비, 매뉴라이트 1R 공동 3위..4연승 '청신호'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사진)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 여자골프 메이저대회 3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에 이어 시즌 4연승을 향해 가고 있다. 박인비는 12일 오전(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 그레이 사일로GC(파71)에서 개최된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LPGA 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 첫날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쳤다. 공동... '한국 女골프 전설' 구옥희, 일본 골프장에서 심장마비로 별세 한국 여자골프 1세대로 활약했던 '전설' 구옥희 프로가 세상을 떠났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11일 제11대 KLPGA 회장직을 역임했던 구옥희 프로가 10일 오후 4시경 일본 시즈오카현 골프장 숙소에 머물다 심장마비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향년 57세. 고인은 일본에서 연습 라운드를 하다가 몸이 좋지 않아 숨진 당일에는 골프를 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75... (LPGA)박인비 '한 시즌 그랜드슬램'에 미 언론 관심 '집중'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압도적인 기량으로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의 역사를 새로 적은 가운데, 미국 언론은 LPGA 역사상 최초 '한 시즌 그랜드슬램'의 달성 여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박인비(25·KB금융그룹)는 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사우샘프턴의 서보낵 골프장(파72·6821야드)에서 열린 올 시즌 세 번째... (LPGA)'메이저 3연승 대위업' 박인비는 누구인가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US여자오픈을 우승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의 역사를 새로 썼다. 박인비(25·KB금융그룹)는 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사우샘프턴의 서보낵 골프장(파72·6821야드)에서 열린 올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68회 US여자오픈(총상금 325만달러)의 4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