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선미 "당내 갈등 없다는 걸 보이기 위해 사퇴 최종 결심" 진선미 민주당 의원이 국정원 국정조사 특위 위원직 사퇴의 결정적 이유로 언론이 부각시키는 당내 갈등이 아니란 것을 보이기 위해서였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이 문재인 의원을 증인으로 요구했다는 얘기에 대해선 "예의가 없다"고 비난했다. 진 의원은 18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16일 2차 특위 회의가 이뤄지고 날 밤에 언론의 태도 등을 통해 좀 더 큰 마음... 기록원, 노무현 대화록 못찾아..원본 '파기설' 대두 노무현 전 대통령의 남북정상회담 관련 원본 자료들을 보관하는 국가기록원이 ‘대화록’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과 민주당 의원들로 구성된 10명의 국회 열람위원들은 노 전 대통령의 NLL(북방한계선)논란을 끝내기 위해 17일 기록원을 2차 방문해 예비열람을 진행했다. 위원들은 회의록 원본에서 필요한 부분을 열람하고 사본 제출을 요구할 ... 새누리당, '앞뒤 안맞는' 박원순 시장 공격 새누리당이 노량진 배수로 사고의 책임을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물리려는 욕심에 앞뒤가 맞지 않는 기자회견을 해버렸다.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과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17일 노량진 사고 현장을 방문한 후 국회 정론관에서 “이번 사고는 서울시의 안전불감증과 무능행정에서 기인한 분명한 인재다. 전적으로 박원순 서울시장의 책임이다”라고 주장했다. 새누리당은 서... 국조특위 재가동..쟁점은 국정원 기관보고 공개 여부 김현·진선미 민주당 의원이 사퇴한 국회 국가정보원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활동을 재개했지만 국정원 기관보고 공개 문제 및 증인채택, 조사범위 등을 놓고 여야는 여전히 이견을 보이고 있다. 국조특위 여당 간사인 권선동 새누리당 의원과 야당 간사인 정청래 민주당 의원은 17일 오후 2시간20여분 간 회동한 후 국회 정론관에서 합의사항을 발표했다. 여야 간사에 따르면 국... 새누리당 "노량진 수몰사고는 박원순 시장 책임" 새누리당은 노량진 배수로 수몰 사고의 책임을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있다고 주장했다.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과 새누리당 환노위 소속 의원들은 17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번 사고는 서울시의 안전불감증과 무능행정에서 기인한 분명한 인재다. 전적으로 박원순 서울시장의 책임이다”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사흘간 계속된 폭우로 공사현장과 연결된 한강이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