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저소득층 위한 디지털 케이블 전환 대책 마련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19일 오후 3시 한국전파진흥협회에서 미래부 주관으로 케이블방송 저소득층 아날로그방송 가입자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워크숍이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아직도 900만명이 넘는 아날로그 케이블 방송가입자가 있고 이 가운데 약 150만명의 저소득층은 대부분 아날로그 TV를 가진 디지털 소외계층이어서 자발적 디지털 전환이 곤란한 상황이다. 한국케이... 케이블TV, UHD 시범방송 시작..내년 상용화 계획 케이블TV 업계가 세계 최초로 표준기술을 적용한 초고화질(UHD) 시범방송을 시작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17일 서울 목동에 위치한 방송회관에서 '케이블 UHD 시범방송' 행사를 개최했다.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왼쪽에서 다섯번째)과 양휘부 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왼쪽에서 네번째), 케이블 SO대표들이 UHD 시범방송 시작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케이블T... 미래부, 케이블TV CEO와의 간담회 개최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17일 한국방송회관에서 케이블TV CEO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환경에서 방송 분야의 ‘창조경제’ 구현을 위해 유료방송업계의 변화와 도전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마련됐다. 최문기 장관은 케이블TV의 UHD 시범방송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한 후 대표적 유료방송사업자인 케이블TV 사업자들을 만... 미래부-문화부, 디지털방송콘텐츠지원센터 시설소개·운영설명회 미래창조과학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디지털방송콘텐츠지원센터(빛마루)의 시설소개와 운영 설명회를 17일 오후 3시 일산 공사현장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독립제작사 등 방송콘텐츠 제작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빛마루의 설립경과, 제작 및 사무시설 안내, 시설 운영계획 설명을 비롯해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의견수렴 및 현장견학을 ... 미래부, 경상권 지역 지상파 DTV 채널 재배치 실시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17일 오후 2시 경상권 지역 지상파 방송 채널 재배치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안테나를 통해 지상파방송을 직접 수신하는 경상권 거주 일부 가구(약 9.3만 가구)에서 TV 채널 일부가 안 나올 수 있다. 이 경우 리모컨을 이용해 수신채널을 검색하여 채널을 다시 설정하면 TV를 볼 수 있다. 미래부는 경상권 지역 채널 재배치에 대비해 채널 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