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권, 폭우피해 주민·기업에 긴급자금 등 금융지원 은행들이 최근 폭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과 중소기업에 대해 긴급자금 및 대출 만기연장, 이자유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카드사들도 폭우로 인한 사망자 및 실종자의 채무를 일정기간 유예해줄 계획이다. 금융감독원은 18일 최근 서울·경기·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한 폭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가계 중소기업의 재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각 은행 및 카드사가 금융지원방안... EU, 카드 수수료 상한제 마련..카드사 '발끈' 유럽연합(EU)이 신용카드 거래 수수료 상한제 도입을 제안할 예정이다. 16일(현지시간)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는 모든 소비자 직불카드와 신용카드 거래 수수료에 각각 0.2%씩 상한선을 도입하는 내용의 초안을 마련했다. EC는 초안에서 "상인들이 부과하는 높은 수수료는 결국 상품가를 올리고 이에 따르는 부담은 전부 소비자들이 진다"며 법안 마련의 배경을 설명했다.... 외환은행, 2X카드 100만좌 돌파..첫돌 이벤트 실시 외환은행의 대표 신용카드 2X카드가 출시 1년여 만에 100만좌를 돌파했다. 외환은행은 이를 기념해 첫돌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제공외환은행) 외환은행은 15일 고객 생애주기 맞춤형 신용카드로 인기를 끈 2X카드의 100만좌 발급을 축하하기 위해 '100만 고객과 함께하는 2X카드 첫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12일 출시된 2X카드는 외환은행 역사상 13개월 3... 가맹점-VAN사, 직접 밴수수료 협상한다 현재 밴(VAN)사와 카드사 간에 결정되는 밴수수료를 거래당사자인 밴사와 가맹점이 직접 협상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1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VAN시장 구조 개선방안' 공청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밴수수료 체계 개편 방향을 연구용역 결과로 제시했다. VAN시장에서 발생하는 불합리한 수수료구조, 리베이트 등 여러 제점들의 근본적인 원인... 내일부터 ATM에 카드 현금서비스 이자율 고지 오는 11일부터 현금자동입출금기(ATM)으로 카드 현금서비스를 받으면 ATM 화면에 현금서비스 이자율과 경고문구가 고지된다. 금융감독원은 10일 이같은 내용의 현금서비스 이자율 고지제도를 금융회사별로 오는 11~26일 사이에 순차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금융감독원) 전화자동응답(ARS)나 카드사 홈페이지를 이용할 경우에는 음성 또는 인터넷 화면을 통해 이자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