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대화록 의혹 사건' 고발인 조사.."2008년 수사기록도 검토" 검찰이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폐기 의혹' 사건과 관련해 26일 오후 2시부터 새누리당 관계자를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고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남북정상회담 대화록'과 관련해 검찰이 수사에 나선 것은 세 번째지만, 이번에는 고발 대상이 구체적으로 명시되지 않아 수사결론을 내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이른바 '실종사태'에 빠진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 간첩 '왕재산' 총책 징역 7년 확정 북한의 지령에 따라 간첩활동을 벌인 혐의로 징역 9년을 선고받은 '왕재산‘ 총책에게 징역 7년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이인복 대법관)는 26일 국가보안법상 반국가 단체의 구성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50)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7년에 자격정지 7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또는 김씨와 같은 혐의로 기소된 이모씨(5)와 임모씨(48)에게도 징역 4년과 자격정지 4... 비비고, 싱가포르 월드비전과 협약 CJ(001040)의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는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외국으로 늘리고 현지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비비고는 지난 4일 싱가포르 월드비전과 함께 사회공헌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고 소외아동을 위한 후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싱가포르에서 운영 중인 3개 매장에서 오는 10월4일까지 판매되는 대...  영남제분, 검찰 압수수색에 또 '하락' 영남제분(002680)이 검찰의 금품수수 정황 포착 소식에 하락세다. 26일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영남제분은 전날보다 75원(3.45%) 내린 1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지난 23일 경남 양산에 있는 영남제분 공장에 수사관을 보내 추가 압수 수색을 벌여 회계 장부 등의 자료를 확보했다. 검찰은 여대생 청부 살인 사건의 주범 윤모 씨의 주... 檢 '여대생 청부살인' 관련 영남제분 추가 압수수색 검찰이 '여대생 청부살해사건'을 지시한 윤모씨(68·여)의 전(前) 남편이 운영하는 회사인 영남제분을 추가 압수수색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 김석우)는 지난 23일 경남 양산에 있는 영남제분 사료공장을 압수수색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 9일 부산에 있는 영남제분 본사와 류모 회장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했다. 이날 압수수색은 윤씨가 형집행정지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