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HN, 2분기 영업익1942억..전년比19%↑ NHN(035420)은 지난2분기 영업이익(결재무제표 기준)이 1942억31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9.63%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7225억8200만원, 당기순이익은 1227억3000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각각 26.31%, 7.51%증가했다. (오늘場일정)8월8일 ▶ 실적발표NHN(035420)(예상치, 매출액 7067억원, 영업익 1959억원)SKC(011790)(예상치, 매출액 6781억원, 영업익 406억원)CJ E&M(130960)파라다이스(034230)텔코웨어(078000) 딘푸드쿠퍼타이어프라이스라인닷컴 ▶ 경제지표한국 8월 금융통화위원회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중국 7월 수출입동향중국 7월 무역수지 일본 8월 BOJ 금융정책위원회 ▶... (최용식의인터넷뒤집기)제프 베조스, 미디어산업 희망될까 얼마 전 해외에서 빅뉴스가 하나 들려왔습니다. 아마존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인 ‘제프 베조스’가 개인 자격으로 워싱턴포스트를 인수한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워싱턴포스트측은 “회사 경영사정이 날로 악화됨에 따라 인수의사를 타진한 여러 곳 중에서 제프 베조스를 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워터게이트 사건 등 수많은 특종으로 미국 여론을 좌지우지했... NHN엔터, 하반기 MMORPG 사업도 박차 NHN엔터테인먼트가 올 하반기 액션· 3D무협·판타지 등 온라인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4종을 대거 선보인다. NHN엔터테인먼트는 8월부터 ▲유럽의 게임 어워드를 휩쓴 명품 액션 MMORPG '드라켄상'▲아시아 판타지를 구현한 다크호스 MMORPG '아스타' ▲MMORPG의 대중성을 강화한'에오스' ▲ 중국 드림스퀘어의 역작, 3D 무협 MMORPG 'PAL 온라인' 까지 총 4... "공룡 네이버 골목상권 침해하고도 안하무인..믿을 수 없다" 네이버를 향한 소상공인들이 불만이 극에 달했다. 인터넷 광고 시장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네이버의 비정상적인 사업 행태로 부동산업체, PC조립업체, 게임업체 등 소상공인이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는 게 이들 주장의 근간이다. 소상공인 네이버 대책위원회(네이버 대책위)는 7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네이버 피해사례 보고회를 열고, 네이버가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소상... 주택산업연구원 "취득세 인하, 시장 정상화 기여" 정부가 취득세 영구 인하 방침을 검토 중인 가운데 취득세 인하가 주택거래량을 늘려 시장 정상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연구 보고서가 나왔다. 주택산업연구원이 7일 발표한 '취득세 감면과 주택거래량 변화' 보고서로 취득세 감면과 주택거래량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것이다. 취득세 인하가 주택시장 정상화에 효과가 있는지를 두고 논란이 분분한 가운데 보고서가 발표돼 연구 내용... (Top5리포트)8월, 본격적 업종별 순환매에 대비하라 이번주 투자자들은 화학, 인터넷 등 업종 리포트에 집중하면서 8월 주식시장 전망을 챙겨보는 모습이다. 4일 FN가이드에 따르면 이번주(29일~2일) 발간된 증권사 리포트 가운데 조회수가 가장 많았던 것은 미래에셋증권의 '화학, 불균형의 해소'였다. 권영배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장기적으로 원유와 천연가스 시장의 불균형이 해소되고 있다"며 "아시아지역 납사분해설비(NCC)의... 쪼개진 NHN..네이버와 NHN엔터 몸값은? NHN(035420)이 1일 인터넷사업체 네이버와 게임사업체 NHN엔터테인먼트(이하 NHN엔터)로 정식 분할하면서 각 회사별로 시가총액이 어떻게 형성될 지에 시장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분할 이후 두 신설법인은 29일 재상장되며, 시가총액은 당일 호가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2일 투자정보업체 와이즈FN에 따르면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네이버의 예상주가를 42만~50만원, ... NHN 분할 완료..네이버·NHN엔터테인먼트로 새출발 NHN(035420)이 게임부문과 포털사업부문을 분리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NHN은 지난 3월 이사회에서 두 사업부문의 인적 분할을 결의했으며, 임시주총을 거쳐 게임사업부문 한게임은 ‘NHN엔터테인먼트(이하 NHN엔터)’로 포털사업부문은 ‘네이버’로 인적 분할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13년만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된 네이버와 NHN엔터는 각각 ‘세계시장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