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세제 수정안, 여전히 월급쟁이만 세금 올리는 것" 민주당이 여당과 정부가 박근혜 대통령의 세제개편안 원점재검토 지시 하루만에 세부담 기준선을 높인 수정안을 마련한 것에 대해 "부자 감세 기조는 그대로 유지한채 수치 조정으로 분노한 민심을 달래보려는 숫자놀음에 불과한 미봉책"이라고 비판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13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의 지시 하루만에 마련한 정부의 세제개편안 수정안은 말 그대로 졸속 ... 민주당 "원세훈·김용판 21일 출석은 새누리당 꼼수" 민주당은 새누리당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의 청문회를 파행시키기 위해 두 사람이 21일 증인으로 출석 가능하다는 말을 꾸며냈다고 비판했다.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국정조사 특위인 신경민 민주당 의원은 “언론을 통해 원세훈, 김용판 두 증인이 21일 출석하겠다는 입장을 보내온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것은 (새누리당의) 비공식적인 꼼수다”라며 “두 ... 새누리당 "국정원 국정조사 마무리 위해 최선" 새누리당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을 국정조사 증인으로 부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3일 원내대책회의에서 “핵심 증인들 출석에 국정조사의 성패가 달린 만큼 국정조사특위뿐만 아니라 원내지도부도 핵심 증인들의 출석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김현우 기자) 최 원내대표는 “여야 합... "KT, 대리점주에 '시연폰 밀어내기'·'미납요금 떠넘기기' 횡포" KT가 대리점주들에게 시연폰 '밀어내기'를 강요하거나 고객들의 미납요금을 떠넘겨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대리점주가 KT의 요청을 거부하는 경우 전산접속권을 일방적으로 차단하는 등의 불공정 행위를 해왔다는 내용도 폭로됐다. 우원식 민주당 최고위원과 은수미 의원 등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관계자들은 13일 국회 정론관에서 KT 피해 대리점주들과 기자회견을 열고 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