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C의 '고춧가루 뿌리기'..프로야구 막판 변수로 신생팀 NC가 시즌 후반에 '고춧가루'를 마구 뿌리고 있다. NC의 고춧가루는 상대를 가리지 않는다. 상대전적이 훨씬 앞선 팀들도 최근 NC의 공세에 무너지고 있다. 덕분에 후반기 순위 싸움은 더욱 흥미진진해 졌다. ◇선두팀도 상관없다..8위팀 NC의 반격 NC는 지난 20~2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두산에 2경기를 연이어 승리했다. 20일에는 4... (프로아마 농구 최강전)SK, 연세대 꺾고 2R 진출 프로-아마 농구 최강전에서 1년 만에 만난 SK와 연세대학교간의 리턴매치에서 복수는 없었다. 15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 KB국민카드 프로-아마 최강전' 제2경기에서 서울 SK가 연세대학교를 83-65로 꺾으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지난 1회 대회에 이어 올해도 SK와 맞붙은 연세대는 다시 한번 노련함에 무너졌다. SK 김민수(20득점 10리바운드)와 박상오(15득점 ... 유재학 감독 "스페인 가려는 열망과 정신력이 대만보다 앞섰다" 한국 농구의 '만수' 유재학 감독은 16년만에 세계농구선수권대회 진출권을 확보한 요인을 묻는 질문에 정신력을 꼽았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1일 오후(이하 한국시각) 필리핀 마닐라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에서 열린 제27회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 대만(타이완)과의 3·4위전에서 초반부부터 압도적으로 리드한 끝에 75-57(29-13 21-16 11-1... 韓남자농구, 16년만에 세계 선수권대회 진출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3·4위전에서 타이완에 대승하며 결국 세계남자농구선수권대회(농구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1998년 이후 16년 만이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1일 오후(이하 한국시각) 필리핀 마닐라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에서 열린 제27회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 대만(타이완)과의 3·4위전에서 초반부부터 압도적으로... SBS ESPN, 亞 남자농구선수권 한국팀 전 경기 중계 16년 만의 농구세계선수권대회 진출 도전기가 한국 안방극장에 중계된다. 스포츠 채널 SBS ESPN은 다음달 1일부터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제27회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 남자농구 선수권대회'의 한국 경기와 주요 경기를 단독 중계한다. SBS ESPN은 중국전과 이란전은 각각 다음달 1일 오후 11시30분(2일 오전 5시30분 재방송), 2일 오후 11시30분(3일 오전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