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십알단' 불법선거운동 혐의 윤정훈, 항소심도 집유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불법 댓글 알바팀(일명 십알단, 십자군 알바단)을 운영한 혐의로 기소된 윤정훈 목사가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합의6부(재판장 정형식)는 30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 목사에 대해 1심대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윤 목사는 실질적으로 팀장 등 호칭을 주면서 원래 프로젝트를 진행하지 않... '노조 불법후원금' 구 진보신당 당직자들 항소심도 벌금형 서울고법 형사합의7부(재판장 윤성원)는 30일 기업 노동조합으로부터 불법 후원금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구 진보신당(노동당) 전 사무총장 이모씨와 전 살림실장 김모씨에 대해 1심대로 각 벌금 500만원과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또 불법 후원금을 낸 LIG손해보험 노조 부위원장 김모씨 등 노조 간부와 상급단체인 전국사무금융노조연맹 대외협력실장 이모씨 등 8명에... 법원 "'잠수함 담합' LIG넥스원 과징금 정당" LIG넥스원이 '잠수함 연구개발' 사업 입찰에 참여하면서 담합한 혐의로 부과된 과징금을 취소해 달라며 공정위를 상대로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서울고법 행정2부(재판장 이강원)는 30일 LIG넥스원이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낸 시정명령 등 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 앞서 공정위는 삼성탈레스, LIG넥스원, STX엔진, 한화 등 4개 방산업체가 잠수함 탑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