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레일, '초비상경영체제' 돌입 코레일이 대구역 추돌 사고와 관련, 초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 코레일은 지난2일 전국 241명 주요 간부들이 참석하는 전국 소속장회의를 긴급 소집하고, 현재의 비상경영체제를 한 등급 강화시킨 '초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아울러 대구역 사고에 대한 원인분석과 대책도 마련하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 코레일은 대구역 사고의 근본적 원인을 근무... 코레일 "대구역 사고, 보상급 지급"..5명 직위해제 코레일은 1일 대구역 KTX 추돌 사고로 인해 운행이 중단된 열차 승객에 대해서는 운임 전액을 보상하고, 지연된 열차는 시간에 따라 보상금을 차등 환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TX의 경우 20분 이상, 일반열차(새마을호, 무궁화호)는 40분 이상 지연시 운임의 12.5~50% 수준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보상금은 전국 모든 역에서 1년 이내에 현금으로 환급받거나 다음 번 열차 이용시 ... 국토부 "코레일 구조조정 아니고 경영정상화"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이 경영 정상화에 초점을 맞춘 철도산업 발전 방안을 수립하기로 했다. 지난 7월8일 구성된 철도산업 발전 태스크포스(TF)는 ▲지주회사 전환 ▲경영 정상화 ▲물류 경쟁력 강화 ▲ 시설관리 개선 등 4개 분과로 나누어 코레일 측에서 건의한 27개 항목을 집중 검토했다. 그 결과 국토부와 코레일은 구조조정이 아니라 철도경영 정상화가 목표라는 데 인식을... 코레일 "경부선 오후 2시쯤 정상 운행" 코레일은 경부선 정상운행 시간이 오후 2시쯤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500여명의 복구인력과 기중기 2대 등을 이용해 밤샘 복구작업을 벌였으나 복구작업이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탈선된 KTX가 워낙 무겁고 사고구간의 레일 훼손이 심각해 복구인력의 추가 안전사고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탈선됐던 KTX차량은 1일 오전 12시10분쯤 기중기를 이용해 선로에 올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