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알뜰폰-제조사-유통업체, 자급단말기 공동조달 협의체 만든다 휴대폰 관련 사업자들이 자급단말기를 공동으로 조달해 공급 확대에 나선다. 미래창조과학부는 4일 알뜰폰 사업자, 제조사, 유통업체 등이 자급 단말기 공동조달을 위한 협의체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협의체에는 MVNO 협회 및 CJ헬로비전, 홈플러스 등 알뜰폰 사업자 17개사, 삼성전자, LG전자, 비츠모 등 제조사 10개사, 인터파크, 세븐일레븐 등 유통업체 2개사 등 총 30여개 업... 홈플러스, 제수용품 가격 인하 홈플러스는 핵심 제수용품 가격을 지난해 추석 대형 할인점 수준보다 최대 65.1%, 평균 29.6% 내린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22개 제수용품을 '추석 특별 물가관리품목'으로 선정하고, 오는 15일까지 약 2주간 전국 최저가격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지난달 26일부터 일주일 동안 전국 대형 할인점과 전통시장 등 주요 소매시장 가격조사를 통해 판매가를 최... 추석 용돈 모아 어린이펀드로..자녀 재테크 '첫걸음' #5살 자녀를 두고 있는 주부 박선하(31·서울 동부이촌동)씨는 이번 추석 연휴를 앞두고 어린이펀드에 가입했다. 매년 명절 때마다 어른들로부터 받은 용돈을 낭비하지 않고, 자녀의 경제관념을 심어주기 위해서다. 특히, 대학등록금 등 학자금과 결혼식에 사용될 종잣돈을 미리 준비하는데도 보탬이 될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이 2주 앞으로 다가오면... 정부, 추석 물가 잡는다..中企 16.6조원 금융지원 정부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성수품 수급안정 등을 포함한 '추석 민생안정 대책'을 내놨다. 소비자물가가 10개월 연속 전년동월대비 1%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장마·폭염 등 기상악화로 일부 채소류를 중심으로 농수산물 가격이 상승하고 성수품 수요 증가 등 장바구니 물가가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추석기간 동안 성수품·개인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