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민주, 지금도 종북세력 비호"..이석기 제명 촉구 새누리당은 민주당에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제명 동참을 촉구했다. 사법 처리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는 민주당의 신중론은 ‘종북세력 비호’라고 압박했다. 9일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황우여 대표는 “지금 우리는 자유민주주의를 숨어서 좀먹어온 종북세력들을 축출해 건강한 자유민주주의 기본질서를 지켜내는 일에 일체가 돼야 한다”며 이석기 제명에 찬성해... 박원순 "새누리당과 무상보육 1:1 끝장토론 불사" 박원순 서울시장이 무상보육과 관련해 강경모드로 전환했다. 그동안 새누리당의 공세에 소극적으로 대응했으나 적극적으로 전면에 나서기 시작했다. 박원순 시장(사진)은 9일 MBC라디오에 출연해 “무상보육은 우리 아이들을 돌보고 저출산을 극복하는 길이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논의 할 수 있다”며 “새누리당이 제안한 공개토론도 좋고 최경환 원내대표와의 1:1 끝장토론을... 민주 "새누리 '단독국회 소집' 협박은 국회 파행 기도"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가 '9일까지 합의 안 되면 단독국회를 소집할 것'이라고 밝힌 것과 관련해 민주당이 "국회 파행을 선언하는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또 윤 원내수석부대표가 민주당의 국립 4.19 민주묘역 참배를 비판한 것에 대해서도 발끈했다. 박용진(사진) 대변인은 8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새누리당의 단독국회 협박과 국회 파행 기도가 추석을 앞둔 국... 윤상현 “민주당 뿌리 발언은 자기최면적 정치”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8일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민주당과 새누리당의 뿌리에 대해 비교 발언한 것에 대해 “민주당의 민주, 반민주 묶기는 자기최면적 정치”라고 주장했다.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사진)는 “김 대표의 4.19묘지 방문은 이석기 의원 사건으로 민주당의 약해진 장외투쟁 동력에 불을 지피러 간 것 아니냐”며 “민주당은 이 의원 사건을 통해 종북세... 새누리 “9일까지 협의 안되면 단독국회 강행할 것” 새누리당이 민주당 없이 단독으로 정기국회를 강행할 뜻을 밝혔다.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8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국회의장이 국회법 76조 2항에 따라 전체의사일정을 손수 만들어 여야에 협조를 부탁하고 있다”며 “민주당이 전체의사일정 협의에 응하지 않으면 새누리당 단독으로라도 정기국회를 이끌어가겠다”고 못박았다. 윤 수석부대표는 “정기국회가 시동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