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작아야 팔린다" 지방도 중소형이 대세 '작아야 팔린다'는 아파트 분양시장 불문율이 지방에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 올해 지방에서 공급된 아파트 물량을 조사한 결과 전용 84㎡ 이하 중소형이 90% 이상 차지했다.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www.apt2you.com)에 따르면 올 1월부터 9월 현재까지 서울·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서 공급된 민영아파트는 137개 단지, 5만1295가구에 달한다. 이 중 전용 84㎡를 초과하는 물량은... 세곡2·마곡지구 등 국민임대 2571가구 공급 서울시 SH공사는 세곡2, 마곡, 신내3지구에서 국민임대주택 2571가구를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구별 공급되는 물량은 ▲강남구 세곡2지구 전용 49㎡(287가구), 59㎡(312) ▲중랑구 신내3지구 39㎡(210), 49㎡(209), 59㎡(1) ▲강서구 마곡지구 49㎡(823), 59㎡(726), 84㎡(3)다. 2571가구 중 1531가구는 노부모부양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중소기업근로자, 3자녀이상가구와 신혼... 주변보다 3억원 이상 저렴한 명품 아파트를 내집으로 최근 8.28 부동산대책에도 나날이 치솟는 전셋값에 내집마련을 생각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비싼 서울 전셋값이 부담스럽다면 서울생활권을 누리는 인근 지역으로 눈을 돌려볼만 하다. 현대산업개발이 고양시 일산구 덕이동에 분양하는 일산 아이파크는 최초 분양가대비 30% 가격을 낮춰 계약자를 모집하고 있다. 전용면적 기준 3.3㎡당 약 916만원 저렴한 가격으로 명품 브랜드... 김포 풍무 푸르지오센트레빌 분양 대우건설(047040)과 동부건설(005960)은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에 들어서는 김포 풍무 푸르지오센트레빌을 분양 중이다. 전용 59~111㎡ 2712가구 규모로 2016년 6월 준공 예정이다. 김포풍무 푸르지오센트레빌은 고촌과 사우동 중간에 위치한다. 특히 고촌과 지하철 1정거장 거리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고 48번 국도를 이용해 단지로 진입하기 편리하다. 김포한강로와 올림픽... 국민 10명 중 5명 "집값 바닥쳤다" 국민 10명 중 5명은 주택시장이 이미 바닥을 쳤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닥터아파트가 지난 12~13일 이틀간 자사 회원 52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8.28대책이후 주택시장에 대한 긴급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주택시장 바닥은 언제라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53.1%가 '이미 바닥을 쳤다'고 응답했다. 이어 8.28대책이후 최적의 내집마련 시기로는 올 4분기가 39.7%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