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시 시황)코스피 장중 저점 부근..항공주 강세 코스피지수가 장중 저점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다. 13일 1시1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8.52포인트(-0.42%) 내린 1995.58에 거래되고 있다. 투신권을 중심으로한 기관 매도 물량이 지수에 부담이 되고 있다. 외국인은 매수 우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추가 매수는 주춤한 상황이다. 대부분 업종이 하락하는 가운데 일부 경기방어주들만이 소폭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통신업종... 법무법인 바른, 아시아나 항공사고 미국소송 설명회 법무법인 바른은 오는 26일 오후 7시 서울 대치동 바른빌딩 15층 강당에서 아시아나 항공사고 미국소송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미국 현지에서 ▲소송 제기의 이점 ▲항공사고 부상부위별 배상 판결액과 합의금액 사례 ▲피해자가 겪는 외상후 스트레스장애(PTSD) 배상사례 ▲소송의 내용과 진행계획 ▲소송 관련 준비와 유의할 사항 등이 다뤄진다.... 대법 윤리위 "법관은 친척 변호사 수임 사건 피해야" 권고 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이태수)는 12일 법관이 친척 관계에 있는 변호사가 맡은 사건은 담당하지 않아야 한다는 권고의견을 제시했다. 윤리위원회는 이날 서초동 대법원 회의실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판사의 배우자 등 2촌 관계의 변호사가 수임한 사건을 해당 판사가 처리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권고했다. 또 친척 변호사가 근무하는 법무법인이 맡은 사건은 원... 이동흡 前헌재재판관 변호사등록신청 거부당해 이동흡 전 헌법재판관이 변호사 등록을 신청했으나 거부당했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나승철)는 전날 변호사 등록을 신청한 이동흡 신청자의 등록 신청 서류를 반려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변호사회는 "이 전 재판관의 변호사 등록신청이 있어 입회의 적정 여부를 심사한 결과 입회에 적당하지 않다고 인정돼 입회를 거부했다"고 밝혔다. 서울변호사회에 따르면 이 전 재판관은 ... 증권가, "항공, 업황 회복 기대해보자" 8월 인천국제공항 수송지표가 부진하게 나왔지만 증권가에서는 개선 기대감에 주목할 때라는 의견이 잇따랐다. 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인천공항의 지난 8월 수송지표는 국제선 운항횟수가 전년동기대비 5.6% 증가한 2만3457회, 여객수송은 6% 늘어난 401만6423명, 화물운송은 0.4% 증가한 19만9754톤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송재학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운항횟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