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계청, '통계조사 불응' 업체에 사상 첫 과태료 통계청이 통계 조사에 응답을 거부한 광업·제조업체 4곳에 대해 사상 처음으로 과태료를 부과했다. 통계청은 23일 "광업·제조업 조사를 거부한 4개사에 대해 지난해 말쯤 과태료를 부과해 업체당 40만∼50만 원씩 모두 190만 원을 징수했다"고 밝혔다. 통계청의 이번 과태료 징수는 사상 처음이다. 그 동안 통계청은 지정통계 등에 한해 조사 대상자가 자료 제출이나 응답을 ... 고용 훈풍 속에도 일자리 없는 청년들(종합) 지난달 상용직을 중심으로 한 임금근로자의 증가세와 자영업자의 감소세가 크게 둔화되면서 취업자 수 증가 규모가 11개월 만에 40만명대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러한 고용시장 개선 속에서도 20~30대 청년층은 여전히 일자리가 없어 구직난에 시달렸다.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2013년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8월 취업자 수는 2529만1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3만2000... 8월 취업자 증가 폭 11월 만에 40만 명대 지난달 취업자 수 증가폭이 40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방금 전 발표한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8월 취업자 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43만2000명 증가했습니다. 이는 11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치로, 통계청은, 자영업자 감소세가 둔화된 때문이라고 풀이했습니다. 8월 고용률은 60.0%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3%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또, 실업률은 3.0%로, 지난해 같... 8월 취업자수 43만명 증가..11개월 만에 최대(상보) 지난달 취업자 수가 임금근로자의 지속적인 증가세와 자영업자의 감소세가 크게 둔화되면서 11개월 만에 40만명대 증가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2013년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8월 취업자 수는 2529만1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3만2000명 증가했다. 상용직을 중심으로 한 임금근로자 증가세가 지속된 가운데 자영업자 감소세가 둔화되면서 11개월 만에 ... 8월 자영업자수 전년동월대比 5만7천명 감소(6보) 통계청, 8월 고용동향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