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영유아보육 국고보조율 10% 인상안 입법권 무시" 정부가 26일 시행령 개정을 통해 영유아보육에 대한 국고보조율을 애초 국회 보건복지위가 통과시킨 20% 인상안을 10%로 낮추겠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보건복지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이 "입법권 무시"라고 반발했다. 국회 복지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시행령 개정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이 지난 대선에서의 국가책임 무... (RSF2013)추경호 차관 "3층의 연금체계 균형 발전해야" 추경호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국민의 안정적인 노후보장을 위해서는 국민연금·퇴직연금·개인연금으로 구성된 3층의 연금체계가 균형있게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경호 차관은 26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뉴스토마토 주최 '2013년 은퇴전략포럼'에서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대신해 축사를 하고, "노후설계를 위한 금융수단인 연금에 대한 ... 박 대통령 "기초연금 모두에 지급 못해 죄송"(1보) 박근혜 대통령이 26일 국무회의에서 기초노령연금 공약 후퇴와 관련해 "어르신 모두에 지급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최경환, '기초연금 축소' 공식 사과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6일 박근혜 정부의 기초연금 최종안이 소득 상위 30%를 제외하는 등 원안보다 축소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최경환 원내대표(사진)는 이날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약에 대해 함께 책임이 있는 여당으로서 국민에게, 특히 직접 수혜 대상 어르신들께 기대하신 대로 다 드릴 수 없게 된 점 대단히 죄송스럽다"고 말했다. 최 원내대표는 이어 "이 ... 민주 노인위 "기초연금 공약 이행하라" 박근혜 대통령이 26일 국무회의에서 기초노령연금 공약 후퇴에 대한 유감 표명을 할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민주당 전국노인위원회가 즉각적인 공약 이행을 촉구했다. 민주당 전국노인위원회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대통령이 취임 반 년만에 노인들의 절박한 마음을 짓밟아버렸다"며 "이제와 돈이 없다고 약속을 못 지킨다는 것은 거짓 공약인 줄도 모르고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