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선 빅3, 연초부터 '수주가뭄' 조선경기 침체로 국내 대형 조선사들이 연초부터 수주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3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은 지난달 단 한 척의 선박도 수주하지 못했다. 삼성중공업만이 유일하게 유럽 선사로부터 천연가스 생산 선박인 LNG-FPSO 1척을 수주했을 뿐이다. 이들 대형 조선사들이 호황기였던 지난 2007년 1월에 수주한 선박은 14척(31억달러)으로, 2년 새 ... 삼성전자, 1200만 화소폰 최초 개발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1200만 화소와 3배줌 800만 화소 카메라폰 개발을 끝내고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월16일~19일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 1200만 화소 카메라폰과 3배줌 800만 화소 카메라폰을 출품한다.삼성은 지난 해 '이노베이터'와 '픽스온' 등 2종의 800만화소 카메라폰을 선보인 데 이어 올해 ... 삼성,1월 북미 TV시장 히트제품 1위 지난 1월 북미 지역 주요 4대 유통채널의 TV 히트 상품들 중 삼성전자의 제품들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디스플레이 시장 조사 기관인 디스플레이뱅크(대표 권영세) 에 따르면 삼성전자 TV는 1월 북미 TV시장의 50개 히트상품 중 30%를 차지, 2위 소니(15%)보다 2배 이상 많은 제품이 히트상품에 선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3위를 차지한 파나소닉(6%)과는 무려 5배 차...  대우조선해양 깜짝실적에 상승세 대우조선해양이 지난해 기대이상의 실적으로 상승세를 키우고 있다. 3일 오전9시16분 현재 대우조선해양의 주가는 전일보다 3.95%오른2만2350원을 기록하며 사흘째 오르고 있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날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지난해 4분기 기대 이상의 양호한 실적의 거뒀다며 목표주가 2만6000원에서 3만1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도 중립에서 매수로 바꿨다. 굿모... (투자Box)신한지주 증자 결정, 엇갈린 평가 신한지주의 유상증자 결정에 대해 엇갈린 평가가 나오고 있다. 신한지주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보통주 7800만주, 1조 5000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최정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3일 “증자로 인한 주주가치 희석 우려가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증자에 따른 주당순자산가치와 자기자본이익률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