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 고령자통계)황혼이혼 후 재혼 급증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자의 이혼과 재혼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령자의 이혼 후 재혼건수가 급증했다. 30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3년 고령자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총 이혼건수 11만4316건 중 남자 고령자는 4836건으로 전체의 4.2%, 여자 고령자는 1955건으로 1.7%를 차지했다. 고령자의 재혼건수는 남자 2449건, 여자 912건으로 지난 2005년... (2013 고령자통계)고령자중 10명중 3명만 공적연금 받는다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등의 공적연금을 받는 65세 이상 고령자는 10명 중 3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3년 고령자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등의 공적연금을 받는 고령자 수급자는 총 205만명으로 전체 고령자의 34.8%를 차지했다. 지난해 현재 고령자 연금수급자 비율을 보면 노령연금이 87.8%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유족연금... 하루 12명 술 때문에 죽었다..지난해 알코올 사망자 급증 술 때문에 목숨을 잃은 사람이 지난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술 때문에 사망한 사람은 남성이 대부분이었으며 50대 사망자가 가장 많았다.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2년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알코올 관련 사망자수는 4549명으로 전년대비 1.2% 늘었다. 하루 평균 12.4명이 알코올 때문에 사망했다. 알코올 관련 사망자수는 2008년 4643명에서 2009년 443... '늙어가는 한국'..2030년엔 100명 중 24명이 노인 지난 1980년 3.8%에 불과하던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이 오는 2030년에는 24.3%로 증가할 전망이다. 50년간 20.5%포인트 늘어난 수치다. 또 2030년에는 우리나라 인구의 평균연령이 46.2세가 될 전망이다. 1980년 평균연령이 25.9세로 청년층에 속했던 것과 비교하면 50년간 20.3세나 높아진 셈이다.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2012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우... 지난해 출산율 1.3명..0.06명 늘어 우리나라 출산율이 소폭 상승했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합계출산율은 지난해 1.30명으로 전년도 1.24명보다 0.06명 늘었다. 인구 1000명당 출생아수인 조(組)출생률은 9.6명으로 전년 9.4명보다 0.2명 증가했다. 통계청은 26일 이같은 내용의 '2012년 출생사망'자료를 발표했다. 지난해 태어난 출생아수는 48만4000명으로 1년전보다 1만3000명이 더 많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