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터뷰)조배숙 "안철수 신당 창당, 최소한 1월은 돼야" 내년 지방선거에서 안철수 신당으로 전북도지사에 출마하겠다고 밝힌 조배숙 전 의원은 30일 "창당은 필수적"이라며 내년 1월을 창당 시점으로 제시했다. 조 전 의원은 이날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선거에 참여를 위해서는 정당을 창당하는 것은 필수적"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시기는 선거운동 기간을 역산해서 볼 때 최소한 1월 경은 돼야 하지 않나 생각한... 검찰총장 퇴임날 '혼외자' 의혹 추가 제기..채동욱 "사실무근" 격분 TV조선 측이 보도한 채동욱 검찰총장의 ‘혼외자’에 대한 추가 의혹제기에 채 총장이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채 총장은 30일 자신의 변호인들을 통해 밝힌 입장에서 “TV조선에서 보도한 가정부 인터뷰 내용은 전혀 사실 무근이다. 관련내용은 엉뚱한 사람과 착각했는지 모르지만 전혀 사실무근이다”라고 거듭 부인했다. 채 총장은 “아이의 엄마... 정홍원 총리 "진영 사표 수리..애초 장관직 수락 안했어야" 정홍원 국무총리가 진영 복지부 장관의 사표를 수리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진 장관은 자신이 반대한 국민연금·기초연금 연계를 청와대가 추진한 것에 반발하고 사의 의사를 밝혔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진 장관 사퇴 입장발표' 보도자료를 통해 진 장관을 비판했다. 그는 "복지공약을 만들고 실천하기 위한 모든 과정에 참여해 왔음에도 불구하고이제 와서 기초연금을 국민... 채동욱 전 총장 '조선일보 상대 소송' 돌연 취하..왜? 채동욱 검찰총장이 조선일보를 상대로 낸 정정보도청구소송을 돌연 취하하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채 총장은 30일 퇴임식 직후 대리인을 통해 조선일보를 상대로 낸 정정보도청구소송을 취하한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조선일보가 자신의 내연녀로 지목한 임모씨(54)와 ‘혼외아들’로 보도한 채모군(11)에 대한 유전자검사는 계속 진행한다고 밝혔다. 채 총장은 이같이 ... 채동욱 "법무부 부풀리기 진상조사..인격살인" 채동욱 검찰총장이 '혼외자' 의혹보도와 관련한 법무부의 진상조사 결과에 대해 '부풀리기성 결과로 인격살인'이라며 강력히 비판했다. 채 총장은 지난 24일 조선일보를 상대로 낸 정정보도청구소송을 제기하면서 "검찰총장이 조사대상자가 되어서는 전국의 검찰을 단 하루도 정상적으로 지휘할 수 없다"며 법무부의 감찰을 비판한 적은 있으나 이번처럼 직접적으로 강도를 높여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