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모기지 수도권 집중..잠재 매매수요 확인 전직 교수 출신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야심차게 내놓은 신개념 대출상품 '수익·손익 공유형 모기지'가 접수 54분 만에 5000명 선착순 모집을 마감 됐다네요. 시중 은행의 반의 반 수준인 1%대 초저리 주택대출 상품은 예상대로 시장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모기지 상품에 대한 이런 반응은 이미 어느정도 예상됐던 것이고, 시장에서 주목하는 것은 바로 지역별 접수 현황입... 수공, 4대강 이어 아라뱃길도 '쪽박'..원금 회수 힘들 듯 8조원을 투입한 4대강 사업으로 극심한 부채에 시달리는 한국수자원공사가 경인아라뱃길 사업에서도 원금조차 회수할 수 없는 상황에 빠졌다. 2일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최재천 의원(민주당)이 수공으로부터 제출받은 '경인아라뱃길 운영 수익 현황' 자료에 따르면 사업의 운영수익은 2008년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분석한 사업성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탄났다. 자료... 韓, ICAO 이사국 5연임 성공 우리나라가 UN 산하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이사국 5연임에 성공했다. 국토교통부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고 있는 ICAO 총회에서 이사국에 선출, 5연임하게 됐다고 2일 밝혔다. ICAO는 UN 산하 국제기구로 국제항공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1947년 설립, 국제항공의 통일된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국제표준 및 글로벌 항공정책을 결정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국... 애물단지 4대강 준설토, 4년간 절반 밖에 못팔아 4대강 사업으로 강바닥에서 퍼낸 매각 대상 준설토 절반이 판매 부진으로 방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준설토는 4대강 사업 자금 충당 수단으로 계획됐지만 오히려 지난 4년간 관리비용으로만 2049억원이 사용됐다. 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태원 의원(새누리당)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4대강 유역 준설토 현황'자료에 따르면 4대강 사업 매각 대상 준설토 9만3743천...